진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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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두문리에 있는 재래시장. 시장이 소재하고 있는 금곡면이라는 행정지명을 따서 금곡시장이라 하였다. 1962년 12월 28일에 개설되었다. 대지는 1,653㎡이며, 건물구조는 목조스레트와 함석으로 되어 있다. 건물면적은 270㎡이다. 매장면적 270㎡에 5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주요 거래 품목은 산지부산물이다. 경상남도 진주시 금곡면 두문리 632-4번지에 있다. 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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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옥봉동과 초장동 사이에 있는 고개. 경상남도 진주시 옥봉동 일대, 마치(馬峙)[말티고개, 말고개]의 고도는 약 50m 정도이다. 경상남도 진주시의 남동쪽에 위치한 선학산 마루를 지나는 고갯길로, 경상남도 의령 방면으로 빠지는 길목이다. 이 고개의 북쪽에 있는 바위 위에 말의 발자국 모양이 찍혀 있는데, 이는 임진왜란 때 어떤 장수가 말을 타고 넘나들 때 생긴 흔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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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을 취할 목적으로 생산자로부터 재화를 구입하여 ‘최종 소비자 또는 최종 소비자에게 판매할 자’에게 재화를 판매하는 사업. 경제상의 여러 현상에 대해서 상업이라는 말이 사용되지만 그 개념이 고정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다시 말해 상업은 경제발전단계에 조응하여 변화·발전하여 온 사회적·역사적 산물이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그 개념에 대한 완전한 정립은 명확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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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을 사고 파는 거래장소. 시장의 개념은 학술적으로 재화와 용역이 거래되어 가격이 결정되는 장소 또는 메커니즘이라 정의된다. 시장의 개념은 다양하게 사용되며 자본주의사회에서 그 종류도 다양하게 존재한다. 구체적인 특정한 장소에 있는 중앙도매시장, 증권거래소, 상품거래소 등은 구체적 시장이라 한다. 소매시장이나 공설시장도 포함되지만 이 경우는 보통 시장이라 한다. 그리고 경제가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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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창촌리에 있는 재래시장. 시장이 소재하고 있는 행정지명인 일반성면을 따서 일반성시장이라 하였다. 1962년 7월 3일에 개설되었다. 대지는 3,731㎡이며, 건물면적은 1,186㎡이다. 건물구조는 스텐과 함석으로 되어 있다. 매장면적은 1,186㎡이며, 29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주요 거래품목은 산지부산물이다. 경상남도 진주시 일반성면 창촌리 92번지[동부로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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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장시는 15세기 후반 전라도지방에서 처음 성립된 후 16세기에 전국적인 개설을 보게 되었고, 17세기 중엽 이후 수적인 면에서 크게 증가하였다. 당시 대동법의 실시와 동전 유통의 확대, 농업의 상품작물 재배 증가 등과 함께 장시의 개설지역도 교통의 요지나 물화집산지가 아닌 외진 곳까지도 확대되었다. 18세기 중반 이후 장시가 5일장화 되면서 각 지방에서는 농민들이 농업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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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진주시 대안동에 위치한 사설시장 중앙시장은 진주시 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중앙시장을 비롯하여 각종 지하상가, 금융기관, 의료시설 등과 젊은 사람들이 모여드는 거리 등으로 수많은 유동인구를 지닌 진주의 물류와 경제, 문화의 중심지이다. 현재의 진주 중앙시장은 조선시대(1884년)에 형성된 지방장시가 지금까지 남아 전해지는 시장의 하나로 알려지고 있다. 진주는 경상도 서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