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진주시 이반성면 용암리
-
경상남도 진주시 이반성면 용암리에 있는 산. 진주의 시계를 이루는 대표적인 산 중의 하나로, 예로부터 신성시되어 동제를 지내던 산이다. 신라 헌강왕 5년(875) 도선국사(道詵國師)가 창건했다는 삼암사(三岩寺)의 하나인 용암사가 있는 산이다. 삼암사란 진주 영봉산의 용암사, 광양 백계산의 운암사, 조계산의 선암사를 말한다. 자연 경관이 좋고 사계절 빛깔을 달리한다. 또한 삼림욕과...
-
경상남도 진주시 이반성면 용암리에 있는 정자나무. 정자나무란 집 근처나 길가에 있는 큰 나무를 말하는 것으로, 가지가 많고 잎이 무성하여 나무 그늘 밑에서 사람들이 모여 놀거나 쉬는 장소로 이용된다. 특히 정자나무는 마을의 신목(神木)으로 여겨져 동네에서 따로 관리하고 소원을 빌기도 하며 명절에는 이 나무 아래에서 고사를 지내기도 한다. 진주시 이반성면 용암리 중앙에 있는 정자나무...
-
경상남도 진주시에 있는 이반성면을 관할하는 행정 기관. 경상남도 진주시를 구성하고 있는 1개 읍[문산읍], 15개 면[내동면, 정촌면, 금곡면, 진성면, 일반성면, 이반성면, 사봉면, 지수면, 대곡면, 금산면, 집현면, 미천면, 명석면, 대평면, 수곡면], 16개 행정동[천전동, 성북동, 중앙동, 상봉동, 상대 1동, 상대 2동, 하대 1동, 하대 2동, 상평동, 초장동, 평거동,...
-
경상남도 진주시 이반성면 용암리에 있는, 동몽교관 역효당(亦囂堂) 정육의 효행을 기록하여 세운 정려비. 정식명칭은 ‘동몽교관조봉대부역효당정효비(童蒙敎官朝奉大夫亦囂堂旌孝碑)’로, 1892년(고종 29) 고종황제가 효자 정육의 효행을 기려 동몽교관 조봉대부에 증직하고 정려를 내린 내용을 새긴 비이다. 정육의 5세손 정영석이 나라로부터 정려를 받은 은덕을 드러내고자 1942년 임오년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