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 진주목사를 지낸 김이위(金履緯)의 선정을 기리는 비. 조선 순조 때 진주목사(재임기간 1829~1832)를 지낸 김이위(金履緯)의 청정거사비(淸政去思碑)를 아들인 진주목사(재임기간 1877~1878) 김온순(金蘊淳)이 세운 것이다. 경상남도 진주시 미천면 안간리 인실에 위치하고 있다. 납작한 형태의 귀부 위에 석주를 세우고 가운데 비석이 위치하고 있으며, 단순한 형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