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502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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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界里 |
영어음역 | Geumgye-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 금계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옥희 |
[정의]
전라남도 진도군 고군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금계리는 진도군 고군면에 있는 법정리로서, 행정리로는 가계리, 회동리, 용호리, 금호리를 포함하고 있다. 금호리는 섬이며, 다른 마을들도 해안과 인접하고 있다. ‘신비의 바닷길’이 열리는 장소가 바로 이곳이다.
[명칭유래]
금호리와 가계리의 마을 이름에서 각각 한 자(字)씩을 따서 금계리라 하였다.
[변천]
본래 진도군 고일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가계리, 회동리, 금호리 일부를 병합하여 금계리라 하여 고군면에 편입하였다.
[위치와 교통]
해남에서 18번 국도를 타고 진도대교를 건너 고군면 석현리에서 801번 지방도를 타면 금계리에 도달한다. 다른 길로는 18번 국도를 타고 진도읍까지 가서 803번 지방도를 타고 의신면을 지나면 금계리에 도달하게 된다.
[현황]
금계리에는 현재 총 353세대에 814명이 살고 있다. 마을별로는 가계리에 77세대 175명, 용호리에 101세대 274명, 회동리에 135세대 288명, 금호리 40세대 77명이다. 주요 성씨는 김씨와 박씨, 정씨이다.
금계리 주민들의 주 소득원은 김과 전복, 멸치 등이고, 마을마다 공동재산으로 마을회관과 경로당이 있으며, 어촌계, 영농회, 청년회 등의 조직이 있다. 금계리의 행정리 중 하나인 금호리에는 오산초등학교 금호도분교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