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 백동리에 있었던 석교초등학교의 분교.

[교육목표/교훈]

‘참되게 슬기롭게 튼튼하게’라는 교훈 아래, 착하고 곧은 마음으로 바르게 행동하는 어린이, 학습 방법을 익혀 스스로 공부하는 어린이, 소질과 취미를 살려 자기 재주를 기르는 어린이, 튼튼한 몸과 마음으로 즐겁게 생활하는 어린이의 육성을 교육목표로 했다.

[연혁]

1946년 10월 1일 용등공립국민학교로 설립인가를 받아 개교하였다. 1949년 4월 28일 용등국민학교로 승격되었다가, 1996년 3월 1일 석교초등학교 용등분교로 편입되었다. 2009년 3월 1일 폐교되었다.

[중점 교육사항]

기초·기본 학력의 정착과 독서의 생활화에 중점을 두었다.

[교가와 상징물]

교가의 가사 내용은 ‘다도해 푸른 물결 감도는 들에/어귀산 정기 받은 배움의 터전/희망의 아침 해 솟아올랐다/그 이름 찬란한 용등 어린이’이었다.

교화는 동백꽃이었고, 교목은 목련이었으며, 교색은 녹색이었다.

[학생현황]

2006년 8월 당시 2학급에 6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었다.

[교직원현황]

교사 2명과 직원 1명이 근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