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5001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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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鳩巖寺石佛 |
영어음역 | Guamsa Seokbul |
영어의미역 | Stone Buddha of Guamsa Temple |
이칭/별칭 | 미륵불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물/불상 |
지역 |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 상만리 675번지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최인선 |
성격 | 석불|불교미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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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시기/일시 | 조선 말기 |
제작지역 |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 상만리 |
재질 | 돌 |
수인구분 | 변형 |
자세구분 | 입상 |
높이 | 92㎝ |
소장처 | 구암사 |
소장처 주소 |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 상만리 675번지 |
소유자 | 구암사 |
관리자 | 남청우(南靑雨) |
[정의]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 상만리 구암사 입구의 자연석 위에 있는 입불.
[형태]
석불 앞에 새로운 배례석을 놓았으며 상호는 불상이라기보다는 장승과 같은 해학을 풍기는 모습이다. 눈은 둥글고 툭 튀어나와 왕방울 눈을 하고 있으며, 코는 뭉툭하고 입은 작고 웃는 모습이다. 귀는 아주 작게 형식적으로 처리하였으며, 머리는 민머리이다.
법의는 통견으로 보이나 그 윤곽이 확실하지 않으며, 두 손은 손가락을 펴고 복부에서 일직선상을 이루고 있다. 조각기법이 치졸하여 불상이라 하기에는 거리가 부족함이 있다. 조성 시기는 조선 말기이거나 일제강점기로 추정된다. 크기는 높이 92㎝, 너비 46㎝이다.
[특징]
선돌과 같은 길쭉한 석재에 조각을 하여 조선시대 민불로 불리는 유형으로 분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