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일제강점기 진도 출신의 기업가.
[개설]
진도군 군내면 세동에 살던 곽병옥(郭炳玉)의 아들이다.
[활동사항]
진도농업학교를 졸업하였고, 전주로 진출하여 노트 공장으로 사업을 시작하였다. 사업이 번창하여 학림(鶴林)화학공업주식회사를 창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