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 소포리에 있는 행정 자치부 지정 정보화 마을. 정보화 마을 사업은 농어촌이나 산촌과 같이 정보화에 소외된 지역에 초고속 인터넷 이용 환경 조성과 전자 상거래와 정보 콘텐츠를 구축하여 지역 주민의 정보 생활화를 유도하고 실질적인 수익을 창출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시작한 사업이다. 2016년 7월 현재 행정 자치부 지정 정보화 마을은 서울...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본래 진도군 지산면의 지역으로 소개 또는 소포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안치리를 병합하여 소포리라 하였다. 마을은 구릉성 산지 아래에 입지하고 있으며 북쪽은 황해와 접하고 있다. 동쪽은 석교천을 경계로 진도읍과 접하고 있다. 소포방조제와 대흥포방조제로 간척된 넓은 농경지가 펼쳐져 있다. 남동쪽은 진도읍 지도리...
전라남도 진도군 지산면에 있는 행정리. 조선 명종 때 영의정을 지낸 노수신이 1547년 순천을 거쳐 안치리로 유배되어 기거하였으며, 1750년 경 그 후손이 이곳에 정착하였다. 그 뒤 1900년대 현풍곽씨와 김해김씨가 신안에서 살다가 안치리에 정착하였다고 전한다. 본래 진도군 지산면의 지역으로서 소개 또는 소포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안치리는 전라남도 진도군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