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진천 지역에 위치한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묘제. 고인돌은 종종 지석묘(支石墓)라는 한자어나 돌멘(dolmen)이라는 영어 이름으로도 불린다. 고인돌은 거석 기념물의 일종으로 무덤의 기능을 했던 것으로 이해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세계적으로 고인돌은 서유럽, 지중해 연안, 근동, 북아프리카, 이베리아반도 해안, 영국, 중부 유럽의 스위스 등 각지, 동양권에서는 남인...
충청북도 진천군의 군조(郡鳥). 진천군의 군조로 지정되어 있는 까치는 즐거운 소식을 알려 주는 길조(吉鳥)로 서로 돕고 살아가는 사랑 어린 군민상을 상징하며, 무리 지어 살아가는 협동심은 군민이 서로 화합하여 내 고장의 발전에 노력하는 군민성을 나타낸다. 군조로 지정된 해는 정확하게 나타나 있지 않으며, 1989년 진천군 『통계연보』에 처음 보인다. 몸길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