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열리는 재래시장 이용의 날. 쓰리 금 데이는 대형 유통점의 급속한 증가 등 유통 산업 환경 변화에 따라 재래시장의 경쟁력이 약화되자, 종합적인 재래시장 지원책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역 사랑 운동 차원에서 재래시장 이용을 권장하고자 2007년에 제정되었다. 매월 셋째 주 금요일에 가족, 직장인 등과 함께 재래시장 가는 날을 지정하여 재래시장 상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