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봉개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나를 찾아 소중히 하고,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할 줄 알며 기초·기본 학습력과 체력을 튼실히 하여 미래 사회를 대비하는 심성 고운 어린이를 육성하는 것이며 교훈은 ‘열린 생각·바른 행동·굳센 의지’이다. 1934년 강명보의 처 고열녀가 현금 300원을 부지 매입비로 희사하여 김대흥·김향진·임원명·고윤문 등의 주도로 봉개...
조선 시대 제주특별자치도 북제주군에서 부모를 극진히 잘 섬긴 자녀들. 조선 시대 제주도의 효자는 『조선왕조실록』·『탐라지』·『효열록』 등에 기록되어 있다. 이들은 해당 마을에 효자비를 남겨 후세에 귀감이 되었다. 효자비의 위치를 근거로 파악한 조선 시대 제주 효자들의 출신 지역과 대표적인 효자·효부들은 다음과 같다. 읍·면·리 지역에 효자들이 분포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