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 죽촌리
-
전라북도 익산시에 전해 오는 가창유희요. 1910년대 서울 지역에서 많이 불리던 「사발가」는 20세기 이후 서울·경기 지역을 중심으로 불리던 유희요이다. 사설 내용은 고정성에서 벗어나 노래하는 이의 능력에 따라 현장 상황에 맞추어 다양하게 변주되는데, 초기에는 일제에 나라를 빼앗긴 울분을 토로하는 내용을 담았다가, 나중에는 임에 대한 그리움이나 기다림을 다루었다. 노래가...
-
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 죽촌리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배움과 성장으로 꿈 너머 꿈을 키우는 용산어린이’를 교육지표로 지향하며, 자주인[자신의 소중함을 알고 꿈 너머 꿈을 키우는 어린이], 창의인[새로운 생각과 상상력으로 탐구하는 어린이], 교양인[다양한 문화 활동으로 심미적 감성을 기르는 어린이], 도덕인[예절과 질서를 지키며 서로 돕고 배려하는 어린이] 양성을 교육목표...
-
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 죽촌리는 대부분이 평야인 농촌마을이다. 북쪽으로 익산시 황등면 용산리, 익산시 함열읍 다송리, 동쪽으로 익산시 황등면 율촌리, 남쪽으로 익산시 황등면 동연리, 서쪽으로 익산시 황등면 신성리와 접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중심 마을인 죽촌리의 이름을 따서 정하였다. 18세기 초에 마...
-
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 죽촌리에 전하여 오는 육아요. 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 죽촌리 도촌마을에서 채록된 「풀무타령」은 아기를 어르면서 부르는 유희적 민요이다. 본래 대장간에서 풀무질을 하면서 부르던 노동요였으나, 여성이 아이를 키우면서 부르는 노래로 기능이 변이된 것이다. 「풀무타령」이 아이를 어르는 소리로 불리게 된 데에는 대장간에서 센 불을 만지듯이 아이들...
-
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 죽촌리에 속하는 마을. 화농마을의 옛 지명은 수렁고지, 수렁골이었다. 마을 주변의 논들이 전부 수렁이라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수렁’을 이두로 표현해 ‘수농[禾農]’이라 한 것이 현재의 ‘화농(禾農)’이 되었다. 화농마을을 자연마을로 두고 있는 죽촌리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화농리·죽촌의 일부와 마전리·창평리·...
-
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 죽촌리에 속하는 마을. 화농마을의 옛 지명은 수렁고지, 수렁골이었다. 마을 주변의 논들이 전부 수렁이라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수렁’을 이두로 표현해 ‘수농[禾農]’이라 한 것이 현재의 ‘화농(禾農)’이 되었다. 화농마을을 자연마을로 두고 있는 죽촌리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화농리·죽촌의 일부와 마전리·창평리·...
-
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 황등리는 북쪽으로 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 죽촌리, 동쪽으로 익산시 황등면 율촌리, 익산시 삼기면 용연리, 익산시 월성동, 남쪽으로 익산시 신용동, 임상동, 서쪽으로 익산시 황등면 죽촌리, 동연리, 신기리와 접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중심지의 이름을 따서 황등리(黃登里)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