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리문화예술회관
-
전라북도 익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익산시 남부 지역에 있는 법정동이자 행정동이며, 구도심 지역으로 주거지역과 상업지역이 혼재되어 있다. 북쪽으로 익산시 남중동, 동쪽으로 익산시 신흥동, 남쪽으로 익산시 동산동, 서쪽으로 익산시 창인동과 접하고 있다. 마동은 근대 이전까지 전주를 거쳐 서울로 올라가는 길목이었다. 말을 이용하는 행인이 물 먹이...
-
전라북도 익산시 지역에서 이루어지는 음악, 미술, 연극, 영화 등의 예술 활동. 전라북도 익산은 백제 불교문화의 중심 도시로서 문화예술 영역에서 독보적인 지위를 점하고 있었던 문화도시이다. 7세기경 불교를 기반으로 하는 일본 아스카문화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던 곳이 익산이라는 학설도 보인다. 불교문화를 기반으로 하는 회화, 조각, 건축 등의 문화유산을 통하여...
-
전라북도 익산시 마동에 있는 시립 문화예술 시설. 각종 문화예술 공연 및 전시를 통해 익산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익산시에서 건립하고 운영하는 시설이다. 1992년 문화예술회관 설계현황공모를 실시하였고 건축가 이배화의 작품이 당선되었다. 1994년부터 1995년까지 작품을 구현하는 공사를 실시하여, 1996년 솜리문화예술회관을 개관하였다....
-
전라북도 익산시 어양동에 있는 시립 미술관 및 공연장. 익산예술의전당은 익산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 예술 환경 활성화를 위하여 전라북도 익산시 차원에서 설립한 전문 공연·전시 시설이다. 2008년 기본 구상 및 시설 사업 기본 계획 용역 발주를 통하여 문화분야 임대형 민자사업[BTL] 시설로서 문화체육관광부의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심의 의결을 통...
-
일제 강점기 익산 출신의 판소리 명창. 정정렬(丁貞烈)[1876~1938]은 1876년 지금의 익산시 망성면 내촌리에서 태어났다. 소리꾼으로서의 재능을 보여 부모의 뜻에 따라 7세 때부터 정창업(丁昌業)[1847~1889]과 이날치의 문하에서 소리 공부를 하였다. 1891년부터는 익산의 심곡사(深谷寺)와 충청남도 홍산(鴻山)의 무량사(無量寺), 공주의 갑사(甲寺) 등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