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용화리에 속하는 마을. 1972년에 신사(新寺)와 탄곡(炭谷)이 한 동네로 합쳐질 때 각 마을 이름에서 ‘신(新)’과 ‘탄(炭)’를 떼어와 신탄(新炭)이라 부르기 시작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황동의 일부와 틴곡리, 화곡리, 신사동의 전 지역으로 전라북도 익산군 왕궁면 용화리가 개설되었다. 1972년 용화리의 신사마을과 탄곡마을이 합...
소알천을 시조로 하고, 소세양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익산 지역의 세거성씨. 진주소씨(晋州蘇氏)는 조선 시대 익산 지역의 유력한 세거 사족이다. 1500년대에 소세양(蘇世讓)[1486~1562]이 익산으로 입향한 이후, 익산시 금마면과 왕궁면 일대에서 향촌 활동에 활발히 참여하였다. 익산에서 익산소씨(益山蘇氏)로도 불리며 익산의 대표 성씨로서의 위상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