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읍
-
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읍에 위치한 전통식품 제조 및 체험 농장. 고스락은 영농조합법인 다송리사람들에서 운영하고 있는 전통식품 제조 및 체험 농장이다. 국내에서 생산된 100%유기농 인증을 받은 원료를 사용해 자연숙성한 전통식품을 생산하고 판매한다. 특히 소나무 숲을 배경으로 3만여 평 장독정원에 놓인 4,000여개의 전통 옹기가 장관을 이루고 있어 많은 방문객들이 찾고 있는 관광명소...
-
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읍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의 8대명당(八大明堂)의 하나로 꼽히던 남당산의 명칭을 따서 남당리(南堂里)라 하였다. 남당산에는 명당을 찾아 묏자리로 썼다는 청송심씨(靑松沈氏) 가문의 2세조 심연(沈淵)의 묘가 있다. ‘평지 명당의 대표는 ‘남당산’이라고 할 정도로 남당산은 풍수지리상의 명소로 꼽힌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상정리(上亭...
-
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다송리(多松里)라 하였다. ‘다송리’라는 명칭이 처음에 어디에서 유래하였는지는 전해지지 않으나, 다송리에 드넓은 소나무숲이 형성돼 있어 ‘소나무가 많은 동네’라는 의미로 붙여진 이름으로 추정된다. 함열군의 동이면 지역이였으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후 방교리(蒡嬌里), 와야리(瓦...
-
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읍에서 독산과 흙산에 관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독산 장수와 흙산 장수의 싸움」은 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읍에서 전하여 내려오는 독산과 흙산에 얽힌 이야기이다. 독산 장수와 흙산 장수의 싸우다 독산과 흙산이 바뀌었다는 내용이다. 「독산 장수와 흙산 장수의 싸움」은 2011년 8월 21일 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읍 와리에서 류재진에게...
-
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읍 와리에 있는 다리. 삼산교는 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읍에서 금강으로 유입되는 지방하천 함열천을 건널 수 있도록 건립된 다리이다. 삼산교는 인근에 있는 삼산마을의 이름을 따서 지어진 교량명이다. 삼산마을은 ‘삼등마을’로도 불렸는데, 산봉우리가 세 개 나란히 있어서 생겨난 이름이라고 한다. 2차선의 교량으로 길이는 36.0m, 교폭은...
-
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매교리(梅橋里)와 석치리(石峙里)에서 한 글자씩 차용하여 석매리(石梅里)라 하였다. 매교리는 ‘마지기’라고도 불렸는데, 매교(梅橋)라는 다리가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석치리는 돌이 많은 고개라는 의미로 ‘돌고개’라 불리기도 하고, 돌의 재라는 뜻으로 ‘도로재’라고도 불렸는데, 이를 한자로 표기한 것...
-
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읍에 속하는 법정리. 와리(瓦里)는 과거부터 비옥한 충적평야를 보유하였고, 하천의 자갈, 모래, 진흙 등이 풍부해 기와 제작이 발달하였다. 기와의 방언인 지와를 통해 ‘지와말’, ‘지와골’이라 불리게 된 데서 마을 이름이 유래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동지리(冬至里), 미력리(未力里), 삼양리(三陽里), 와리(瓦里)와 함께 두...
-
전라북도 익산시에 속하는 법정면. 전라북도 익산시의 북부 지역에 있으며, 금강을 경계로 북쪽으로 충청남도 부여군 세도면, 서쪽으로 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 동쪽으로 익산시 망성면, 익산시 용동면과 접하고 있다. 고려 때에는 은이 나는 곳이라는 의미로 도내산은소(道乃 山銀所) 또는 창산소(倉山所)라 불렸는데, 1321년(충숙왕 8) 이 지역 출신인 백안부개(伯顔...
-
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읍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내에 용이 살았다고 전해지는 연못인 용지(龍池)가 있어 용지리라 이름하였다. 함열군 동이면 지역으로 분류되었다가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대지리(大池里), 소지리(小池里), 병암리(屛岩里)가 통합되어 전라북도 익산군 함열면 용지리로 개설되었다. 1979년 5월 1일 함열면에서 함열읍으로 승격되어 전라북도 익...
-
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읍에 있는 화학 사고 대응 전담 기관. 화학 사고 발생 시 대형 사고로 발전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화학 사고 예방 및 화학 사고 발생 시 관련 부처와 지자체가 함께 현장에 출동하여 신속한 사고 대응과 사고 피해 복구를 통합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화학 사고 대응 전담 기관을 설립하였다. 2014년 1월 24일 익산시 함열읍 제4산업단지에 익산화학재난합...
-
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읍에서 전하여 오는 기싸움 또는 농기 뺏기에 대한 이야기. 「정월에 여섯 동네가 함께 했던 함열 기싸움」은 함열[익산의 옛 지명]의 함라 지방에서 전래되는 기싸움 또는 농기뺏기에 대한 이야기이다. 익산 함열 농기뺏기는 1940년까지도 전승되어 오다가, 근래 들어서는 거의 볼 수 없는 놀이가 되었다. 1927년 조선사상통신사가 발행한 『조선...
-
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읍 와리에서 전하여 오는 이야기. 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읍에서 전하여 오는 「중을 놀렸다가 유배당한 류양 선생의 손자」는 류양 선생의 손자가 득전이라는 중을 골려 먹다가 전라남도 나주로 유배를 가게 되었다는 내용의 이야기이다. 설화에 등장하는 ‘류양 선생’은 조선 개국원종공신(開國原從功臣) 류양(柳亮)[1355~1416]이다. 1413년(태종...
-
전라북도 익산시 삼기면 연동리에 속하는 마을. 마을이 풍수지리적으로 금채낙지(金釵落地), 즉 금비녀를 닮았다고 하여 ‘비녀 채(釵)’를 써서 ‘채산(釵山)’이라고 불렀다. 이후 현재의 ‘채산(彩山)’으로 바뀌었다. 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읍을 본관으로 하는 함열남궁씨(咸悅南宮氏)가 정착하여 집성촌을 이루었다. 채산마을이 속한 연동리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
-
전라북도 익산시 삼기면 연동리에 속하는 마을. 마을이 풍수지리적으로 금채낙지(金釵落地), 즉 금비녀를 닮았다고 하여 ‘비녀 채(釵)’를 써서 ‘채산(釵山)’이라고 불렀다. 이후 현재의 ‘채산(彩山)’으로 바뀌었다. 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읍을 본관으로 하는 함열남궁씨(咸悅南宮氏)가 정착하여 집성촌을 이루었다. 채산마을이 속한 연동리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
-
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읍 남당산에서 전하여 오는 거북이혈 묘터 이야기. 「청송심씨의 거북이혈 명당을 차지한 강릉김씨」 이야기는 청송심씨와 강릉김씨 두 집안이 거북이혈 명당을 두고 다투는 쟁취담이다. 「청송심씨의 거북이혈 명당을 차지한 강릉김씨」는 2011년 『증편 한국구비문학대계』 설화편에 수록돼 있는이야기다. 『한국구비문학대계』에 채록된 남궁완의 구...
-
전라북도 익산시 팔봉동에 있는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의 산하 지사. 익산 지역의 전기 사용 서비스를 소매 판매하는 국영기업이다. 익산시의 전원 개발을 촉진하고 전기 사업의 합리적인 운영을 기함으로써 전력 수급의 안정을 도모하고, 국민 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28년에 군산전력 주식회사 이리화력발전소를 설립하였다. 1961년 7월 한...
-
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읍에 있는 천주교 전주교구 소속 천주교 성당. 함열성당의 전신은 안대동성당이며, 1959년 1월 익산시 함열읍으로 옮기면서 ‘함열성당’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주보 성인는 ‘그리스도 왕’이다. 함열성당은 1959년에 설립되었지만, 전신은 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에 있던 안대동성당이다. 천주교 전주교구는 안대동성당의 위치가 교통이 불...
-
전라북도 익산시에 속하는 법정읍. 전라북도 익산시의 북부에 위치하여 북부권의 경제 및 문화생활의 중심지이다. 북쪽으로는 익산시 용안면과 용동면, 동쪽으로 익산시 낭산면과 삼기면, 남쪽으로 익산시 황등면, 서쪽으로 익산시 성당면과 접하고 있다. 행정구역은 6개 법정리[와리, 남당리, 흘산리, 석매리, 용지리, 다송리], 51개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전라북도...
-
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읍에 전하여 내려오는 허균의 유배 이야기. 『홍길동전(洪吉童傳)』을 쓴 작가로도 잘 알려진 허균(許筠)[1569~1618]은 조선 후기의 학자이자 문인, 그리고 정치가이다. 「함열현에 유배 온 허균」은 함열(咸悅)[지금의 익산] 현감으로 있던 한획과 부안(扶安) 기생으로 있던 매창(梅窓)[1573~1610]과의 인연이 담긴 이야기이다....
-
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읍에 속하는 법정리. 흘산(屹山)은 이 마을에 위치한 독산[石山]의 옛이름으로 원래 ‘멀메’라고 불렸다. 『신증동국여지승람』 전라도 함열현 조에는 말흘산(末屹山)으로 기록돼 있는데, ‘크게 우뚝 솟아있는 산’이라는 의미라고 한다. 이 산의 이름을 따서 흘산리(屹山里)라 하였다. 본래 전라북도 함열군 동삼면에 속하는 지역이였으며, 191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