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익산시 망성면 신작리
-
전라북도 익산시 망성면 신작리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교훈은 ‘큰 뜻을 가지자, 슬기롭게 배우자, 서로서로 돕자’이다. ‘꿈·보람·신뢰를 바탕으로 품격을 높이는 교육’을 교육의 기본 방향으로 삼고 ‘앎이 삶이 되고, 삶이 앎이 되는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성북초등학교는 1947년 6월 5일 망성국민학교 수월분교장으로 설립인가를 받아 개교하였다. 1949년 9월...
-
전라북도 익산시를 상징하는 시목(市木). 소나무는 전라북도 익산시 미륵산 등 시 전역에 자생하고 있으며, 꿋꿋한 기상과 굳센 시민 정신을 상징하여 익산시의 시목(市木)으로 지정되었다. 익산시에는 부송동[소나무가 풍성한 마을], 송학동[소나무와 학이 많은 마을], 소라산[솔밭안[松田內]에서 나온 말로 울창한 소나무 숲] 같이 마을 이름에 소나무 의미가 들어간 지명이 있다....
-
전라북도 익산시에 생육하고 있는 식물의 종류. 전라북도 익산시 지역은 전라북도의 서부 평야 지방으로, 평야지대와 야산, 습지 등이 있다. 평야와 야산에 분포하는 식물로는 쑥, 메꽃, 여뀌, 매듭풀, 비수리, 고마리, 하늘지기 등이 있다. 습지 지역 식물로는 가래, 부들, 벗풀, 마름 등이 있다. 해안사구 지대 식물로는 칠면초, 퉁퉁마디, 갯메꽃, 통보리사초 등...
-
전라북도 익산시 망성면 신작리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신성리(新成里)의 ‘신’과 하작리(下鵲里)의 ‘작’을 따서 신작리(新鵲里)라 하였다. 신성마을은 과거에 산제(山祭)를 지내던 곳으로 ‘산제뜸’이라고 했는데 방언에서 ‘제사’를 ‘지사’라고 불러 ‘산지뜸’이 되었다고 한다. 하작마을의 원래 이름은 ‘까치말’이었다. 예전에 이 마을에 까치가 많아서...
-
개항기 익산 출신의 항일 의병. 최윤보(崔允甫)[?~1909]는 지금의 전라북도 익산시 망성면 신작리에서 태어났다. 일제가 1905년 을사늑약을 강제 체결하여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빼앗고 1907년 정미7조약으로 대한제국의 내정을 장악한 후 정규군인 진위대와 시위대를 강제 해산하자 이기준(李己準)의 의진에 참여하여 국권 회복에 나섰다. 최윤보는 1909년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