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일보
-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1977년 발생한 이리역폭발사고를 배경으로 쓴 김남중의 동화. 김남중은 1972년 전라북도 익산에서 태어났다. 1998년 『전북도민일보』에 동화가 당선되어 등단하였다. 김남중은 동화 『기찻길 옆 동네』, 『자존심』, 『불량한 자전거 여행』, 『바람처럼 달렸다』, 『동화 없는 동화책』, 『공포의 맛』, 『싸움의 달인』, 『수평선 학교』, 『나...
-
한국 유일의 ‘보석의 도시’인 전라북도 익산시에 있는 보석박물관. 2009년 1월 14일 익산 미륵사지 석탑[국보 제11호] 심주석에서 방형 사리공과 각종 사리장엄구 유물 9,900여 점이 발굴되었다. 무려 1,200여 년 만에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이 진귀한 유물들은 고대 백제의 화려한 장식과 뛰어난 세공기술을 그대로 보여 준다. 사리공 내부에서 발견된 각종 공양구들은...
-
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금강(錦江)의 석양을 배경으로 창작한 김대곤의 현대시. 「웅포 석양」은 전라북도 남원 출신인 김대곤의 시 작품이다. 김대곤은 1994년 『청년의사』 신춘문예와 1995년 『전북도민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하였다. 전북대학병원의 교수로 재직하면서 총 네 권의 시집을 펴냈다. 도시에 내재한 사물들의 의미와 존재 가치를 시인만의 투명한 슬픔의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