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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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지역에서 사람과 물자의 이동을 원활하게 해 주는 교통 수단 및 도로와 철도 등의 관련 시설. 경상남도 함양군의 교통수단은 도로 교통이 유일하다. 경상남도 함양군을 통과하는 철도노선과 공항노선이 존재하지 않으며, 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인근 도시지역으로 이동해야 한다. 철도노선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시외버스를 이용하여 대전광역시 혹은 경상남도 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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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백전면 평정리에 있는 백전면 관할 행정 기관. 경상남도 함양군을 구성하고 있는 1개 읍[함양읍], 10개 면[서상면, 서하면, 안의면, 백전면, 병곡면, 지곡면, 수동면, 유림면, 휴천면, 마천면] 가운데 백전면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이다. 경상남도 함양군 백전면사무소는 지역 주민의 행정, 인원 및 문화 복지 관련 업무를 총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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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 지역에서 이순유를 시조로 하고 이억년, 이지활을 입향조로 하는 세거 성씨. 성주이씨(星州李氏)는 신라 말 인물 이순유(李純由)를 시조로 삼는다. 이순유 이후 2·3·4대는 누락되었다. 5대부터 이범(李凡), 이정거(李廷居), 이충경(李冲京), 이영(李瑩), 이효삼(李孝參), 이돈문(李敦文), 이득희(李得喜), 이장경(李長庚)으로 내려오면서 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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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 지역에서 매년 계절에 따라 관습적이고 의례적으로 행하는 생활양식이나 풍속. 세시풍속은 1년을 단위로 계절의 변화에 따라 행해오던 풍습을 말한다. 이는 농경문화에서 나타나는 특징이며, 농사의 생산력을 높이기 위한 문화와도 연결되어 있다. 이러한 세시풍속은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토속적이고 공동체적인 민간신앙의 정서 또한 지니고 있다. 경상남도 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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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년부터 1910년까지 경상남도 함양 지역에서 일어난 국권 회복 운동. 일제에 의해 보통학교가 설립되기 전부터 함양 지역에서는 뜻있는 지역 유지들의 노력으로 사립 학원들이 세워져 근대 교육을 진행하였다. 1902년에는 함명학교, 1906년에는 지곡의 함덕학교, 1908년에는 백전 열신학교, 1910년에는 안의의 의명의숙과 수동의 동명의숙 등이 설립되었다. 그 가운데 가장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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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 지리적 요소. 함양군은 한반도의 남부, 경상남도의 서부에 있는 군이다. 수리적 위치는 북위 35°18′~ 35°46′, 동경 127°15′~127°52′에 있다. 함양군의 동단은 안의면 초동리[동경127°52′], 서단은 백전면 대안리[동경 127°15′], 남단은 마천면 강청리[북위 35°18′], 북단은 서상면 상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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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부터 1945년까지의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함양 지역의 역사. 1910년 일본제국주의에 의한 국권 피탈 이후 1945년 해방이 될 때까지 35년 동안 경상남도 함양 지역에서도 일제의 탄압과 수탈이 이루어졌으며, 조선의 정신과 문화가 빠르게 말살되었다. 하지만 경상남도 함양 지역민들은 일본에 저항하고 각종 조직들을 만들어 조선의 정신과 함양을 지켜나갔다. 1914년 3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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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에서 강이식을 시조로 하고 강한 등을 입향조로 하는 세거 성씨. 진주강씨는 고려 태조 왕건에 의하여 본관을 진양(晉陽)[지금의 진주(晉州)]로 하는 토성(土姓)을 하사받았다. 강이식(姜以式)을 시조로 삼고 본관을 진주로 하여 세계(世系)를 이어오면서 16세손 강도(姜度)에 이르기까지 가계가 외줄로 내려오다가 강도 이후 강희경(姜希經)과 강종일(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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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군 지역에서 같은 성씨가 오랜 기간 하나의 마을을 이루어 살고 있는 지역. 집성촌은 동성동본의 부계 혈족들이 모여 사는 마을로서 ‘동성마을’, ‘동족촌’, ‘동족집단’, ‘동족부락’이라고도 한다. 집성촌은 우리나라 전통 농경 사회에서 생성된 촌락의 한 특징이기도 하다. 집성촌이 형성된 시기에 대해서는 고려 시대 혹은 고대까지 올려 잡기도 하지만, 사회 전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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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 지역에서 1945년 해방 이후부터 빨치산 토벌이 마무리될 때까지 일어난 민간인 학살 사건. 함양 지역에서는 1945년 해방 이후부터 1950년 한국전쟁을 거쳐, 1954년 빨치산 토벌이 거의 마무리되는 시점까지 많은 민간인이 희생되었다. 함양군은 남쪽의 지리산과 북쪽의 덕유산 사이에 있어 한국전쟁 이전부터 빨치산의 거점이 되어온 지역이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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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양 지역에서 1926년에 설립된 노동단체. 함양노동회는 무산노동자 및 아동을 위한 신사상 운동 전파에 목적을 두고 설립되었다. 함양노동회는 1925년 12월 김종목·김정현·허사현·김주성 등 40여 명의 발기로 창립하였다. 창립총회는 1926년 1월 15일 임시의장 김정현의 사회로 개최되었으나 일본 경찰 당국이 집회를 금지하고 선전문까지 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