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경상남도 함양군 유림면에서 출생한 씨름선수. 1922년에 경상남도 함양군 유림면 화촌마을에서 태어났다. 노한성[1922~1988]은 경상남도 함양군 씨름 1세대로, 함양을 대표하는 씨름 선수이다. 노한성은 어린시절부터 풍채가 좋았고, 성인이 된 후에는 키 217㎝에 몸무게가 150㎏이나 되었다. 노한성은 사람들에게 주로 ‘노장군’이라는 애칭으로 불리었다. 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