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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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계양동에 있는 경산시청 관할 수도사업소. 경산시수도사업소는 운문댐과 금호강에서 취수한 원수를 현대화된 시설에서 고도 정수 처리하여 경산 시민에게 공급하고 있다. 경산시수도사업소는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생산, 공급하여 경산 시민의 건강을 지키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설립되었다. 경산시수도사업소는 1973년 12월 대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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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에 속하는 법정리. 당리리(堂里里)는 경산시 압량읍의 남동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당리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당리, 자인교 등이 있다. 당리리는 당음과 압량, 원당으로 이어지는 역촌(驛村)으로 불리어 오다가 신당이 있었다 하여 ‘당리’ 혹은 ‘당마’라 고쳐 부르게 되었다. 자인교는 당리 동남쪽에 위치한 마을로 자인교 옆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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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 일대에 있었던 초기 국가 시대의 국가. 압독국은 압량국(押梁國)이라고도 한다. 『삼국사기(三國史記)』에는 102년에 신라에 항복하였다는 기록도 있고, 지미왕[재위 112~134] 때 정벌하여 군(郡)을 설치하였다는 기록도 있어 멸망한 시기는 정확하지 않다.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 임당동·조영동·부적리 일대에 걸쳐있는 사적 제516호 경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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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압량읍에 속하는 법정리. 압량리(押梁里)는 경산시 압량읍의 중앙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압량리 한 개이다. 자연마을은 압량, 갯밭 등이 있다. 압량리는 과거에 ‘만장(晩場)’이라 불리다 이후 압량소국(押梁小國)이 있었다 하여 ‘압량’으로 개칭되었다. 갯밭은 오목천 가에 위치한다는 뜻에서 불리게 되었다. 압량리는 본래 경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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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에 속하는 법정읍. 압량읍(押粱邑)은 경산시 서부에 있는 읍으로 16개 법정리[부적리, 신대리, 압량리, 용암리, 금구리, 현흥리, 인안리, 의송리, 신촌리, 내리, 가일리, 당음리, 신월리, 백안리, 강서리, 당리리]와 29개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압량읍행정복지센터는 부적리에 있다. 압량(押粱)은 삼한시대 변진(弁辰)의 한 나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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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 송림리에서 발원한 오목천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오목천의 이름 유래」는 경상북도 경산시를 가로질러 대구광역시 동구 금강동 금호강(琴湖江)으로 흐르는 오목천(烏鶩川)의 명칭에 대한 기원을 담고 있다. 곽재우 장군과 그 병사들이 피곤해서 잠이 들었을 때 왜구가 잠입하고 있었다. 이때 까마귀 떼가 시끄럽게 울어서 왜구를 물리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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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8월 15일 해방 이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경상북도 경산 지역의 역사. 1945년 8월 15일 해방을 맞이하였다. 그러나 해방 초 정치적 혼란 속에 경산 지역 내에서는 좌우익 간의 대립이 치열하게 전개되었다. 1950년 6·25전쟁 때 비교적 안전지대로 유지되었으나, 경산 코발트 광산에서 수백 명의 경산군민 보도연맹원이 학살당하기도 하였다. 1970년대까지 경산은 전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