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
-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선도적으로 준비하는 경산시의 신성장 산업 전략과 현재 모습. 경산시는 1994년 이래 내륙 공업 중추 도시로 차근차근 성장하여 왔고, 2010년부터는 경산4일반산업단지와 경산지식산업지구 등을 조성하며 미래 신성장 산업의 기반을 선도적으로 닦아왔다. 경산시는 이제 농업 도시에서 벗어나 지역 내에 소재한 11개의 대학, 4개소의 일반 산업 단지, 1개...
-
경상북도 경산시 삼풍동에 있는 산업 기술 단지. 경북테크노파크는 경상북도 경산시 삼풍동에 있는 산업 기술 단지이다. 테크노 파크는 대학, 연구소, 공공 기관, 산업체 등의 인적, 물적, 기술 자원을 일정한 장소에 집적한 토지·건물·시설의 집합체로, 「산업기술단지 지원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조성된다. 1995년 테크노파크 도입 계획이 수립되었으며, 1997년...
-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에서 팔공산 관봉 석조여래좌상을 주제로 매년 9~10월에 개최되는 지역 문화축제. 경산갓바위소원성취 축제는 매년 9~10월 중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에 있는 팔공산(八公山)[1,193m]의 갓바위공영주차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문화예술 행사로, 경산 팔공산 관봉 석조여래좌상(慶山 八公山 冠峰 石造如來坐像)을 주제로 하는 기도 도...
-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대구가톨릭대학교 교내에 있는 중생대 백악기에 형성된 산소 기원의 석회암. 경산 대구 가톨릭대학교 스트로마톨라이트(stromatolite)는 경산시 하양읍 금락리에 있는 대구가톨릭대학교 교정 내 미르관과 성요한보스코관 사이에 있다. 경산 대구 가톨릭대학교 스트로마톨라이트는 일명 ‘산소바위침대’로 불리...
-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은호리에 있는 중생대 백악기에 형성된 산소 기원의 석회암. 경산 은호리의 스트로마톨라이트화석은 원시 미생물인 시아노박테리아[남조류]의 생명 활동에 의하여 유기물의 엽층리가 발달된 석회암으로, 하양읍 은호리 346번지 마을 안을 흐르는 작은 하천의 바닥에 길이 약 30m, 폭 2~3m에 걸쳐 집단적으로 분포해 있다....
-
경상북도의 남부 중앙에 위치한 시. 경산시는 북동쪽으로 영천시, 서쪽으로 대구광역시, 남동쪽으로 청도군과 접한다. 행정구역은 3개 읍, 5개 면, 7개 행정동[28개 법정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2019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인구는 263,185명, 면적은 411.76㎢이다. 경산시는 대구광역시 근교에 위치하여 교육·문화·산업·주거가 어우러진...
-
전통 시대부터 현대까지 경상북도 경산 지역 교육의 역사와 현황. 경산 지역의 교육은 시대별로 고려 시대의 향교, 조선 시대의 향교·서원·서당, 근대의 신식학교, 현대의 초·중·고등학교 및 대학교를 중심으로 전개되어 왔다. 현재 경산 지역에 소재한 대학교는 10개에 이르며, 경상북도의 다른 시·군과 달리 인구가 증가해 오면서 학교 역시 지속적으로 설립되어 왔다. 고려 시대...
-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금락리의 금락사거리 위를 지나가는 다리. 금락고가교(琴樂高架橋)는 국도 제4호가 지나가는 금락사거리에 건설된 고가교이다. 고가교(高架橋)는 교통의 편의나 관광을 위하여 높게 놓은 다리를 뜻한다. 따라서 하양읍 금락리에 위치하여 ‘금락고가교’라 명명하였다. 금락고가교는 총길이 385m, 총폭 15.5m, 유효폭 14.5m, 높이...
-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금락리와 동서리를 연결하는 다리. 금락교(琴樂橋)는 다리가 위치한 하양읍 금락리의 이름을 따서 ‘금락교’라고 명명하였다. 금락교는 총길이 44m, 총폭 17m, 유효폭 13m, 높이 4.4m이다. 경간 수는 3개, 최대 경간장은 16m에 달한다. 상부구조 형식은 RC슬래브교, 하부구조 형식은 중력식, 설계하중 DB-24이다....
-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에 속하는 법정리. 금락리(琴樂里)는 경산시 하양읍의 남쪽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금락1·2·3·4·5·6·7·8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은 금락, 구장터 등이 있다. 금락리는 금호강 변에 위치하여 ‘금호’ 혹은 ‘그무동’이라고도 불렸으며, 이후 ‘금락(琴樂)’으로 개칭되었다. 구장터는 옛 하양 오일장이 열렸다고 해서 붙여...
-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금락리에 있는 사립 종합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가 지향하는 교육 목표는 ‘천륜과 인도를 아는 지성인 양성’, ‘사회에 봉사하는 전문인 양성’, ‘인류 구원에 헌신하는 진리의 증거자 배출’이다. 교훈은 ‘사랑과 봉사’이다. 대구가톨릭대학교의 역사는 천주교 대구대교구가 설립한 성 유스티노신학교와 효성여자대학에서에서 비롯되었다....
-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대구가톨릭대학교에 있는 미술관. 대구가톨릭대학교 김종복미술관은 김종복 화백이 유화 77점, 수채화 3점, 드로잉 20점 총 100점의 작품을 기증하고 대구가톨릭대학교가 미술관을 건립하여 2013년에 개관하였다. 대구, 경북 지역 대학 캠퍼스에 있는 미술관 가운데 작가의 이름을 딴 미술관으로는 처음이다. 김종복은 일본과 프랑스에서 공부했으며 프랑스 도빌 국제전...
-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도리리에 있는 사립 고등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무학고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다 함께, 더 높이, 출발선은 무학이다’이며, 교훈은 ‘사랑, 창조, 봉사’이다. 대구가톨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무학고등학교는 1974년 11월 7일에 설립 인가를 받아 1975년 3월 3일에 무학고등학교로 개교하였다. 1999년 3월 1...
-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대조리와 부호리를 연결하는 다리. 대부잠수교(大釜潛水橋)는 다리가 위치한 대조리(大鳥里)와 부호리(釜湖里)에서 한 글자씩 따서 명명하였다. 잠수교는 홍수 때 수면 아래에 잠기도록 낮게 가설한 교량을 뜻한다. 대부잠수교는 총길이 200.7m, 총폭 8.6m, 유효폭 8m, 높이 3.5m이다. 경간 수는 18개, 최대 경간장은 1...
-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에 속하는 법정리. 부호리(釜湖里)는 경산시 하양읍의 중앙에 있는 지역으로 행정리는 부호1리와 부호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은 가매실, 모정만리, 아리가매실 등이 있다. 부호리는 마을 뒷산의 형상이 가마솥처럼 생겼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가마실 혹은 가매실이라고도 하는데, 이를 한자로 ‘부상(釜上)’으로 표기하였으며 마을...
-
경상북도 경산시의 교육 도시 성립 배경과 역사. 경상북도 경산시는 ‘교육 도시’로 알려져 있다. 경상북도의 여러 시·군 가운데 거의 유일하게 인구가 증가하고 있어 꾸준히 초·중·고등학교가 설립되어 왔고, 대구광역시와 인접하고 있으며 교통의 발달로 접근성이 좋아져 많은 대학교가 경산시로 옮겨오거나 새롭게 설립되었다. 경산시가 교육 도시로 자리매김 한 것은 전통...
-
경상북도 경산시에 거주하는 주민 또는 집단의 수. 경산시는 대구광역시와 연접하여 대도시 근교 지역으로서 특성을 나타내며, 교육·문화·산업·주거가 어우러진 도·농복합도시로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다. 영남대학교, 대구대학교, 대구가톨릭대학교 등 10개 대학에 대학생들이 재학하고 있고, 경산일반산업단지 등에 중소기업체가 집적해 있으며, 문화유적이 산재한 도시이다...
-
경상북도 경산시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지리적 요소. 경산시는 경상북도 남부 중앙에 위치하며, 2019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인구는 263,185명, 면적은 411.76㎢에 달한다. 경산시의 북동쪽은 영천시, 서쪽은 대구광역시, 남동쪽은 청도군과 접한다. 행정구역은 3개 읍, 5개 면, 7개 행정동[28개 법정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대구광역시 근...
-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부호리와 대곡리에 걸쳐 있는 산. 장군산(將軍山)[312m]의 유래에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전해온다. 임진왜란 때 조선의 원군으로 들어온 명나라 장수 이여송이 향후 명나라에 우려가 될 만한 것은 풍수가를 대동해서 모두 제거하면서 북에서 남으로 내려왔다고 한다. 이여송이 하양에 도달했을 때 산의 기세가 장군과 같은 인물을 많이 배출할만한...
-
경상북도 경산 지역의 주거 공간 및 주거와 관련된 생활 관습. 대구분지의 남동쪽에 위치한 경산 지역은 평야가 많고 땅이 비옥해 선사시대부터 주거지가 형성되었다. 하지만 저명한 인물이나 집성촌이 많지 않아 전통 가옥이나 전통 마을이 두드러지게 형성되지는 않았다. 경산은 지리적으로 대구광역시와 인접하여 과거부터 행정적, 문화적으로 대구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특히...
-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동서리와 진량읍 부기리를 연결하는 다리. 하양교(河陽橋)는 하양읍 중심지로 진입하는 입구에 다리가 건설되어 ‘하양교’라고 명명하였다. 하양교는 총길이 266m, 총폭 30.5m, 유효폭 21m, 높이 6m이다. 경간 수는 9개, 최대 경간장은 30m에 달한다. 상부구조 형식은 PSC I형교, 하부구조 형식은 라멘식, 설계하중...
-
경상북도 경산시에 속하는 법정읍. 하양읍(河陽邑)은 경산시 북부에 있는 읍으로 16개 법정리[금락리, 동서리, 도리리, 서사리, 양지리, 사기리, 대곡리, 교리, 한사리, 대학리, 부호리, 남하리, 은호리, 청천리, 환상리, 대조리]와 36개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하양읍행정복지센터는 금락리에 있다. 하양(河陽)은 금호강이 청통천과 조산천을 합류하...
-
2017년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에서 간행한 읍지 『하양읍지』는 1934년 『화성지』 발간 이후 80여 년 만인 2018년에 속간한 경산시 하양읍의 지방지이며, 조선 시대 한자로 표기하던 읍지 형식이었던 『화성지』와 달리 한글 전용으로 편찬하였다. 『하양읍지』는 2016년 말 『화성지』의 번역·간행을 기획하였으며 하양향교 전교를 역임한 최재림(崔在林)이 주도하였다. 박규홍[경일대]...
-
1945년 8월 15일 해방 이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경상북도 경산 지역의 역사. 1945년 8월 15일 해방을 맞이하였다. 그러나 해방 초 정치적 혼란 속에 경산 지역 내에서는 좌우익 간의 대립이 치열하게 전개되었다. 1950년 6·25전쟁 때 비교적 안전지대로 유지되었으나, 경산 코발트 광산에서 수백 명의 경산군민 보도연맹원이 학살당하기도 하였다. 1970년대까지 경산은 전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