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법원
-
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강만조(康萬祚)[1893~?]는 경산의 봉회교회(鳳會敎會)[지금의 진량제일교회] 전도사로 목회 활동 중 항일에 관한 설교를 하고 신사참배를 거부하는 등의 활동을 하다 체포되었다. 강만조는 1893년 1월 12일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봉회리에서 태어났다. 강만조는 1939년 국민정신총동원 조선예수...
-
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달윤(金達潤)[1902~1949]은 1919년 3월 8일 대구 계성학교(啓聖學校) 교우들과 함께 대구 서문시장에서 열린 만세운동에 참여하였다. 김달윤(金達潤)은 1902년 경상북도 하양군(河陽郡) 와촌면(瓦村面) 시천동(匙川洞)[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시촌리]에서 출생하였다. 다른 이름은 김영윤(金榮潤)·...
-
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무생(金武生)[1898~1971]은 평양 숭실학교(崇實學校) 재학생으로 1919년 3월 8일 대구 큰장[서문시장]에서 열린 만세운동에 참여하였다. 김무생은 1898년 경상북도 경산군 고산면(孤山面) 사월동(沙月洞)[지금의 대구광역시 수성구 사월동]에서 출생하였다. 김무생은 1919년 3월 대구의 계성학...
-
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선암(金先岩)[1917~2011]은 경산의 평사교회(坪沙敎會) 장로로 1943년 신사참배를 거부하다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다. 김선암은 1917년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다문리에서 출생하였다. 다른 이름은 김선수(金善壽)이다. 김선암은 1943년 경산의 평사교회 장로로 활동하고 있었다. 당시 평사...
-
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성욱(金聲旭)[1870~1949]은 경산 출신으로 1919년 3월 18일 열린 영해 만세운동에 참여하였다. 김성욱은 1870년 8월 15일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평사리에서 출생하였으며, 이후 경상북도 영덕군으로 이주하였다. 김성욱은 경상북도 경산 출신으로 1919년 3월 당시 지금의 경상북도...
-
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종만(金鍾萬)[1919~1980]은 경산의 상림교회(上林敎會) 집사로 있으면서, 1943년 신사참배를 거부하다 일본 경찰에 체포되었다. 김종만은 1919년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보인리에서 출생하였다. 이명은 김광성의(金廣盛義)이다. 김종만은 1943년 경산의 상림교회 집사로 활동하고 있었다....
-
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종호(金鍾鎬)[1907~2008]는 1943년 경산의 봉회교회(鳳會敎會)[지금의 진량제일교회] 장로로 재임 중 일제의 신사참배를 거부하며 항일투쟁을 전개하였다. 김종호는 1907년 12월 5일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평사리에서 태어났다. 김종호는 1943년 경산의 봉회교회 장로로 활동하고 있었다...
-
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나상기(羅相基)[1901~1981]는 대구 계성학교(啓聖學校) 2학년에 재학 중이던 1919년 3월 8일 대구 서문시장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였다. 나상기는 다른 이름으로 나상방(羅相方)을 쓰기도 했다. 1901년 12월 17일 경상북도 경산군 고산면 욱수동[지금의 대구광역시 수성구 욱수동]에서 태어났다....
-
경상북도 경산시 사동에 있는 대구지방법원 산하 등기 사무 기관. 대구지방법원 경산등기소는 경상북도 경산시 지역의 등기 업무를 처리하는 기관으로, 대구지방법원이 관할하는 16개 등기소 중 한 곳이다. 대구지방법원 경산등기소는 경상북도 경산시 지역의 각종 등기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대구지방법원 경산등기소는 1947년 1월 1일 대...
-
경상북도 경산시 사동에 있는 대구지방법원 산하 시·군 법원. 대구지방법원 경산시법원은 경상북도 경산시 지역의 사법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으로, 대구지방법원이 관할하는 4개 시·군 법원[경산·영천·청도·칠곡] 중 한 곳이다. 대구지방법원 경산시법원은 경상북도 경산시 지역의 사법 정의를 실현하고 민사 및 형사 관련 사건을 심판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
1940년대 경상북도 경산 출신 인사가 참여한 비밀결사 조직의 독립운동. 무우원(無憂園) 사건은 1943년 항일 비밀결사 조직이었던 무우원이 일본 경찰에 발각되어 관련 인사들이 체포된 사건이다. 무우원은 1940년 경산군 하양면[지금의 경산시 하양읍] 출신의 대구사범학교 학생 현영만(玄泳晩) 외 여러 학생이 결성한 항일 비밀결사 조직이었다. ‘무우원’은 글...
-
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만선(朴晩善)[1924~1999]은 1942년 학도지원병 모집에 반대하는 운동을 전개하였으며, 1943년에는 영천신사(永川神社) 소훼(燒燬), 1944년 대구주둔 일본군 부대의 탄약고 폭파를 추진하다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박만선은 1924년 3월 11일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 남산면 하대리 510번지에서 태어...
-
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백남채(白南埰)[1888~1951]는 대구 계성학교(啓聖學校) 교사로 재직하던 중 대구 지역의 개신교 지도자들과 협의하여 1919년 3월 8일 큰장[서문시장] 만세운동을 계획하였다. 백남채의 본관은 수원(水原), 자는 성숙(聖淑), 호는 석천(石泉)이다. 1888년 1월 1일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 송림리에...
-
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서동일(徐東日)[1893~1965]은 1923년 중국 베이징[北京]으로 건너가 국민당(國民黨)과 다물단(多勿團)에 가입하였다. 국내로 들어와서는 경산·청도 일대에서 군자금 모집 활동을 전개하였다. 서동일의 호는 춘파(春波)이다. 1893년 12월 25일 경상북도 경산시 자인면 서부리 23에서 출생하였다. 피검 당시...
-
일제 강점기 경산 지역의 교회 지도자들이 전개한 신사참배반대운동. 1931년 만주사변과 1937년 중일전쟁, 그리고 1942년 태평양전쟁으로 이어진 전시체제기에 일제는 한국 교회에 신사 참배를 강요하였다. 이에 조선예수교장로회(朝鮮耶蘇敎長老會)는 1938년 제27회 총회에서 신사참배를 수용하였고, 그 결과 대부분의 교회들은 신사 참배의 예식을 거행해야만 했다. 1941년 경산 지역...
-
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안치대(安致大)[1918~1986]는 경산의 봉회교회(鳳會敎會)[지금의 진량제일교회]·평사교회(坪沙敎會)·상림교회(上林敎會) 장로를 지낸 인물로 1943년 일제의 신사참배를 거부하며 항일투쟁을 전개하였다. 안치대는 1918년 8월 7일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봉회리에서 태어났다. 안치대는 경산의...
-
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안치준(安致俊)[1913~1973]은 경산의 봉회교회(鳳會敎會)[지금의 진량제일교회] 장로로 1943년 신사참배 반대운동을 전개하였다. 안치준은 1913년 12월 15일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봉회리에서 태어났다. 안치준은 1943년 경산의 봉회교회 장로로 활동하고 있었다. 당시 봉회교회는 상림교...
-
1940년대 경상북도 경산 출신 박만선이 주도한 항일의거 사건. 영천신사 및 대구주둔 일본군 탄약고 폭파계획 사건은 1943년 경산군 남산면(南山面) 출신의 서울 중동학교 학생 박만선(朴晩善)이 대구의 일본군 탄약고 폭파계획을 세웠다가 체포된 사건이다. 이에 앞서 박만선 등은 영천의 일본 신사(神社)를 불질러 없애려다 실패한 적이 있었다. 1941년 태평양...
-
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유한곤(兪漢坤)[1902~1962]은 경산의 봉회교회(鳳會敎會)[지금의 진량제일교회]·평사교회(坪沙敎會)·상림교회(上林敎會)에서 활동하였다. 1943년 일제의 신사참배를 거부하며 항일투쟁을 전개하였다. 유한곤은 1902년 12월 7일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평사리에서 태어났다. 이명은 유고미(兪古味)이다....
-
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종호(李鍾昊)[1922~2011]는 경산의 봉회교회(鳳會敎會)[지금의 진량제일교회]·평사교회(坪沙敎會)·상림교회(上林敎會)의 목사로 시무하였다. 1943년 일제의 신사참배를 거부하며 항일투쟁을 전개하였다. 이종호는 1922년 9월 10일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보인리에서 태어났다. 창씨개명한 이름은 성호종...
-
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조달용(曺達用)[1894~1985]은 경상북도 경산 출신 개신교회 장로(長老)로 경산의 봉회교회(鳳會敎會)[지금의 진량제일교회]·평사교회(坪沙敎會)·상림교회(上林敎會)에 소속되어 활동하였다. 1930년대 후반부터 일제가 신사참배를 강요하자 이를 반대하고 나섰다. 조달용은 1894년 3월 3일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
-
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허동상(許東相)[1908~1951]은 광주학생항일운동에 호응하여 대구에서 항일학생운동을 주도하였다. 허동상의 본관은 하양(河陽), 자는 화중(和重), 호는 춘정(春庭), 이명은 허동훈(許東薰)이다. 문경공(文敬公) 허조(許稠)의 20대 손이다. 1908년 7월 6일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부호리 107번지에...
-
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현영만(玄泳晩)[1921~1981]은 1940년부터 대구와 경산에서 항일비밀결사 조직인 무우원(無憂園)의 간부로 활동하다 1943년 피검되어 옥고를 겪었다. 현영만의 본관은 연주(延州)이며, 일본식 이름은 송본긍평(松本亘平)이다. 1921년 5월 2일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도리리 97번지에서 태어났다....
-
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현영조(玄永祚)[1910~1983]는 일제 강점기 경산 상림교회(上林敎會) 집사를 지내면서, 1943년 신사참배 반대운동을 전개하였다. 현영조는 1910년 5월 7일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상림리에서 태어났다. 이명은 현종후(玄鍾厚)이다. 현영조는 1943년 경산의 상림교회 집사로 활동하고 있었다...
-
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현용주(玄龍珠)[1906~1980]는 일제 강점기 경산 상림교회(上林敎會) 장로를 지내면서, 1943년 신사참배 반대운동을 전개하였다. 현용주는 1906년 6월 2일 경상북도 경산군 진량면 상림동 317번지[지금의 경산시 진량읍 상림리]에서 태어났다. 이명은 현상유(玄相裕)이다. 현용주는 1943년 경산...
-
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현준이(玄俊伊)[1901~1968]는 경산의 봉회교회(鳳會敎會)[지금의 진량제일교회]·평사교회(坪沙敎會)·상림교회(上林敎會)의 장로를 지냈다. 1943년 신사참배 반대운동을 전개하였다. 현준이는 1901년 8월 16일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 진량읍 평사리에서 태어났다. 현준이는 경산의 봉회교회·평사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