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정룡(金正龍)[1906~1965]은 상하이 삼일공학(三一公學)을 다니면서 민족의식과 항일정신을 함양하였다. 1937년 민족혁명당(民族革命黨) 당원으로서 일본에서 활동하였다. 김정룡은 1906년 9월 27일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 삼북동 202번지에서 태어났다. 김정룡은 1925년 중국으로 건너가 상하이...
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백남채(白南埰)[1888~1951]는 대구 계성학교(啓聖學校) 교사로 재직하던 중 대구 지역의 개신교 지도자들과 협의하여 1919년 3월 8일 큰장[서문시장] 만세운동을 계획하였다. 백남채의 본관은 수원(水原), 자는 성숙(聖淑), 호는 석천(石泉)이다. 1888년 1월 1일 지금의 경상북도 경산시 용성면 송림리에...
일제 강점기 경상북도 경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최경학(崔敬學)[1890~1976]은 대구의 사립계성학교(私立啓聖學校) 재직 중 1919년 3월 8일에 열린 큰장[서문시장] 만세운동을 주도하였다. 최경학은 1890년 8월 15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동구 신기동[당시 경상도 하양현(河陽縣) 소속]에서 태어났다. 최경학은 대구의 계성학교에 진학하여 1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