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산시 대정동에 있는 다섯 개의 바위에 전해지는 설화. 경산시 대정동에는 일정한 간격으로 나란히 서 있는 다섯 개의 바위가 있다. 이 바위를 선돌이라고 부르는데, 중국 진시황(秦始皇)[B.C.259~B.C.210]이 만리장성을 쌓기 위해 주술로 불러들이던 돌이라고 한다. 「대정동 선돌」 설화는 2002년 송석용[남, 당시 56세]에 의해 채...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대학리에 있는 칠성바위에 관한 이야기. 경상북도 경산시 하양읍 대학리에는 큼직한 바위들이 많았다. 이 바위에는 옛날 진시황제가 쌓던 만리장성과 관련된 이야기가 전해진다. 진시황제가 만리장성을 쌓기 위해 진나라뿐만 아니라 여러 나라에서 모은 크고 작은 돌들이 날아서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는 신이한 일이 있었다. 대학리 칠성바위도 이때 날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