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에 있는 신이한 능력을 지닌 돌에 대해 전해오는 이야기.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에는 약 10㎏, 지름 25㎝ 크기의 신이한 능력을 지닌 돌이 있는데, ‘돌할매’라고 불리며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준다고 한다. 「대한리 돌할매」 설화는 2003년 김현수[남, 당시 56세]에 의해 채록되었으며, 2005년 간행된 이동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