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에 있는 한국기독교 장로회 소속 교회.

[설립목적]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는 신앙 고백을 바탕으로, ‘가르치는 교회’, ‘증거하는 교회’, ‘치유하는 교회’를 표방한다.

[변천]

1968년 3월 17일 김일용 전도사의 창립 예배로 시작된 독산동교회는 1969년 교회 건물을 건축하고 이듬해인 1970년에 장대웅 목사가 부임하여 2001년 4월까지 시무하면서 교회의 기틀을 세웠다. 2001년 제2대 담임목사 박진성 목사가 취임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10년 1월 새로운 교회 비전을 선포하였고, 독산동교회에서 행복한교회로 명칭을 바꾸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행복한교회는 국내외 선교에 힘쓰고 있으며, 특히 몽골 선교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07년 광명시립오케스트라와 함께 하는 음악회를 시작으로 2009년 제3회 음악회를 거행하여 음악을 통한 지역 사회와 함께 하는 사역에 앞장서고 있다.

[활동사항]

매주 일요일 1부 예배가 오전 7시 30분에, 2부 예배가 오전 11시에, 오후 2시에 오후 찬양 예배가 진행되고 있다. 한편 일요일 오전 11시에는 영아, 유치부 예배가, 오전 9시에는 유년부와 초등부, 소년소녀부와 학생부 예배가 각각 거행되며, 토요일 오후 4시에는 대학부, 오후 6시에는 청년부 예배가 거행된다. 한편 수요일 오후 7시 30분에는 수요예배, 금요일 오후 9시에는 금요 심야 기도회, 매일 새벽 5시에는 새벽 예배가 열리고 있다.

[현황]

2010년 현재 박진성 담임목사를 비롯하여 목사 2명, 명예목사 1명, 전도사 3명이 시무하고 있으며, 원로장로 5명, 시무장로 7명, 은퇴장로 3명이 활동하고 있다. 전체 신도 수는 700여 명이다.

[의의와 평가]

행복한교회는 광명시 소하동 지역 사회의 선교와 함께 문화 행사, 음악 사역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여 왔으며, 지역 사회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업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