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 남구 칠석동에 있는 테마파크. 고싸움놀이 테마파크는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된 고싸움놀이와 최신 첨단기술이 어우러져 조성된 흥미로운 체험공간으로, 공원 안에는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남구 칠석동 일원에 전통과 IT를 접목한 콘텐츠를 도입하여, 총 면적 25,000㎡에 체험시설 및 학습공간 등을 도입하였다....
-
광주광역시 남구 구동에 있는 공원. 광주공원은 광주지역 제1호 도시공원으로 일제강점기에 조성되어 일본인들의 신사가 있던 곳이다. 현재는 신사는 철거되었고, 시민들이 즐겨 찾는 휴식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유동과 신안동 경계 지역에 있는 오리요리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음식특화거리. 광주오리요리의 거리는 오리를 적당히 잘라서 익힌 다음에 들깨가루를 섞은 초장에 고기와 미나리를 찍어 먹는 음식점이 밀집된 거리이다....
-
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에 있는 생태공원. 광주호 호수생태원의 가장 큰 가치는 바로 자연친화형 생태자원을 살린 수변공원이라는 점이다. 호수 주변에 자라난 식물자원들을 활용하여 산책코스를 조성함으로써 경관 훼손을 최소화했으며, 걷는 것만으로도 자연 속 수변경관을 체험할 수 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운정동에 있는 국립묘지. 1993년 문민정부가 들어서면서 ‘역사 바로 세우기’의 일환으로 희생자들의 묘역 조성을 발표하고, 광주광역시 북구 운정동 일대에 5.18민주묘역이 조성되었다....
-
광주광역시 남구 사동에 있는 공원. 사직공원은 광주광역시 도심의 광주천변에 있는 공원으로 시민들이 즐겨 찾는 휴식처이다. 사직공원은 국가의 안전과 풍년을 기원하며 땅의 신과 곡식의 신에게 제사를 올렸던 사직단이 있는 곳이었다....
-
광주광역시 서구 세하동에 있는 향토문화 체험마을. 서창향토마을은 한옥이 많아 전통한옥마을로 보존하고 있으며, 마을 중심에는 향토문화체험관을 갖추고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에 있는 떡갈비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음식특화거리. 송정떡갈비거리는 쇠고기와 돼지고기를 섞어서 다진 후, 사각형의 떡 형태로 재워 만든 갈비를 전문으로 판매한다. 갈비뼈에 살을 다시 붙여서 구워내는 담양식 떡갈비와 구별된다....
-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에 있는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마을. 양림동 역사문화마을은 도심에 있지만 숲이 우거져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전통문화와 서양문화가 결합되어 한옥과 서양식 건물, 선교문화 유적지, 전통문화재 등이 다수 보존되어 있는 근대역사마을이다....
-
광주광역시 근대문화유산을 간직한 양림동 곳곳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공연, 투어, 전시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향유하며 근대문화의 총아였던 모던보이와 모던걸이 되어 떠나보는 근대 광주로의 시간 여행. 양림동은 광주광역시 남구에 자리하고 있는 법정동이자 행정동이다. 조선시대에 부동방면에 속해 있다가 일제강점기인 1923년 ‘광주면(光州面)’의 1차 시가지 확장 때, ‘양림정(楊林町)’으...
-
1980년 5월 20일부터 24일까지 전라남도 광주시에서 기록 영상을 제작하여 5.18민주화운동의 진실을 세계에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한 독일의 기자. 위르겐 힌츠페터(Jürgen Hinzpeter)[1937~2016]는 1963년 독일 제1공영방송[ARD-NDR] 카메라맨으로 입사하여 1963년 홍콩의 동아시아 지부로 발령받았다. 이후 일본 도쿄 특파원으로 근무하면서 한국에 취재차...
-
연세대학교 정문 앞 시위 중 전투경찰이 쏜 최루탄에 맞아 6.10민주항쟁의 기폭제가 된 전라남도 광주시 출신의 민주화운동 열사. 이한열(李韓烈)[1966~1987]은 전라남도 광주시에서 광주동산초등학교, 광주동성중학교, 광주진흥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1987년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에서 대학생활을 하던 당시 한국 사회는 5.18민주화운동 진상 규명과 개헌을 통한 대통령 직선제 등 민주...
-
광주광역시 서구 양림동에 있는 음악가 정율성을 기리기 위해 조성한 거리. 정율성거리는 음악가 정율성(鄭律成)[1914-1976]을 기리기 위해 양림동에 만들어진 거리이다....
-
5.18민주화운동 당시 시민수습대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이후로도 5.18민주화운동 진상 규명에 힘쓴 종교인. 조비오[1938~2016]의 이름은 철현(喆鉉)이며 비오(Pio)는 세례명이다. 1938년 전라남도 광산군 본량면에서 태어났다고 알려졌으나, 만 34살에 사제 서품을 받았다고 말한 것으로 보아 1935년생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 조비오는 대건신학대학[지금의 광주가톨릭대...
-
8.15광복 이후 전라남도 광주시에서 변호사로 일하면서 군사 독재정권에 맞서 민주화운동을 펼친 법조인 겸 인권운동가. 홍남순(洪南淳)[1912~2006]은 1912년 7월 20일 전라남도 능주군[지금의 전라남도 화순군 도곡면 효산리]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홍창식과 어머니 박도남의 2남 1녀 중 장남이며, 1941년 윤이정과 결혼하여 7남매를 두었다. 1957년 광주지방법원 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