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 북구 금곡동 금곡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복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에 모셨던 마을 공동 제사. 금곡동 금곡마을 당산제는 금곡마을 사람들이 마을의 안녕과 각 가정의 평안을 기원하며 세 곳의 당산에서 지냈던 마을 제의로, 정월 열나흗날 자정 무렵에 모셨다. 일제강점기에 중단되었다가 8.15해방 후 복원하려는 시도가 있었으나 다시 중단되었다....
-
광주광역시 동구 내남동 내지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대보름날 오후에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내남동 내지마을 당산제는 할머니당산과 할아버지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마을 사람들이 공동으로 모셨던 마을 제의이다. 내지마을은 해마다 정월대보름날에 당산제를 지내는 전통이 이어지고 있다....
-
광주광역시 북구 대촌동 하대마을에서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밤에 모셨던 마을 공동 제사. 대촌동 하대마을 당산제는 입석 형태의 할머니당산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농을 기원하며 하대마을 사람들이 지냈던 마을 공동 제의로, 정월 열나흗날 밤에 모셨다. 1990년 이후 제를 주관하던 주민이 별세하여 중단되었으며, 1993년 광주첨단과학산업단지 조성으로 마을이 철거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덕의동 석저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 주민들의 화합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에 모셨던 마을 공동 제사. 덕의동 석저마을 당산제는 마을의 안녕과 풍년, 주민들의 화합을 기원하며 두 곳의 당산에서 마을 사람들이 지냈던 마을 공동 제의로, 정월 열나흗날 밤에 모셨다. 마을 사람들의 고령화와 젊은층의 대도시 이주로 인하여 19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 사...
-
광주광역시 북구 망월동 분토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평안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저녁에 모시는 마을 공동 제사. 망월동 분토마을 당산제는 할아버지당산과 할머니당산에서 분토마을 사람들이 지냈던 마을 제의로, 정월 열나흗날 밤에 모셨다. 미신이라는 이유로 8.15 해방 이후 중단되었으나, 1990년대 초 마을의 부녀자들에 의해 복원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망월동 죽곡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밤에 지냈던 마을 공동 제사. 망월동 죽곡마을 당산제는 당산나무에서 마을 사람들이 공동으로 지내는 제사로, 정월 열나흘날 밤에 지냈다. 당산제를 주도하는 사람들이 줄어들면서 8.15 해방 이후에서 6.25전쟁 이전에 중단되었다....
-
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동에 있었던 통시암 거리에서 느티나무에 모셨던 마을 제사. 서석동 당산제는 느티나무에 모셨던 마을 제사로 효자 만석과 관련된 전설이 전해지고 있으며, 1970년대 이후 중단되었다....
-
광주광역시 동구 소태동 소태마을에서 질병을 쫓고 가정의 평안, 득남, 가축과 곡식이 번성하기를 바라며 정월 열나흗날 밤에 지냈던 마을 공동 제사. 소태동 소태마을 당산제는 마을 앞산과 뒷산에 위치한 두 곳의 당산에서 마을 사람들이 함께 모셨던 마을 제의이다. 해마다 정월 열나흗날 밤에 지내왔으나, 1970년대 미신 타파 등 새마을운동의 여파로 중단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수곡동 수곡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밤에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수곡동 수곡마을 당산제는 마을 앞과 뒤에 있는 두 곳의 당산에서 마을 사람들이 함께 모셨던 공동 제의이다. 정월 열나흘날 밤부터 대보름날 새벽까지 모셨으나, 일제강점기에 중단되어 현재까지 행해지지 않고 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오룡동 신흥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에 모셨던 마을 공동 제사. 오룡동 신흥마을 당산제는 정월 열나흗날 밤에 마을의 수호신인 할머니당산에게 마을 사람들이 공동으로 지내던 마을 제의이다. 당산제가 잠시 중단되었다가 다시 재개되면서부터 부녀회에서 주도하여 당산제를 모시면서, 여성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등 여느 마을의 당산제와는 다른 특...
-
광주광역시 북구 오룡동 치촌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기 위해 음력 2월 1일 정오 무렵에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오룡동 치촌마을 당산제는 음력 2월 1일 정오 무렵에 마을 입구에 있는 입석과 마을 뒤편의 당산나무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냈던 공동 제의다. 산업화와 인구 감소로 인하여 1960년대에 중단되었고, 현재는 행해지지 않고 있다....
-
광주광역시 동구 용산동 용산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흘날 밤에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용산동 용산마을 당산제는 정월 열나흘날 밤에 모시는데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였다. 용산마을은 광주천변의 평지에 있는 마을로 과거 용강마을과 화산마을이 통합하여 용산동이 되었다. 용산마을은 100여 호가 넘었는데 실제 당산제에 참여하는 호수는 3...
-
광주광역시 동구 용연동 용연마을에서 마을의 평안과 풍년,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밤에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용연동 용연마을 당산제는 마을의 평안과 풍년,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뜻에서 용연마을 사람들이 지냈던 마을 제의로, 별신제단과 두 당산에서 정월 열나흗날 밤에 모셨다. 1980년대에 도심지로 사람들이 이주해 나가고 굿을 칠 사람들이 줄어들면서 중단되...
-
광주광역시 북구 용전동 용전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대보름에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 용전동 용전마을 당산제는 마을 입구인 용전사거리에 있는 당산나무에서 마을 사람들이 함께 모시는 공동 제의이다. 본래 두 곳의 당산에서 제를 지냈으나 해방 이후에 중단되었으며, 현재의 당산제는 '용전 들노래'[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용전동 일대에서 불려지던 노동요]...
-
광주광역시 북구 운정동 어운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밤에 모셨던 마을 공동 제사. 운정동 어운마을 당산제는 할아버지당산과 할머니당산에서 어운마을 사람들이 지냈던 공동 제의로, 정월 열나흗날 밤에 모셨다. 일제강점기 때부터 중단되었다가 잠시 복원되었으나, 6.25전쟁 무렵에 완전 중단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운정동 주룡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에 모셨던 마을 공동 제사. 운정동 주룡마을 당산제는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당산나무에서 주룡마을 사람들이 지냈던 마을 제의로, 정월 열나흗날 밤 11시 무렵에 모셨다. 일제강점기 말에 중단되었다고 하는데, 일제의 억압과 물질적 궁핍으로 인해 중단된 것으로 보인다....
-
광주광역시 동구 월남동 녹동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6~9일 무렵 지냈던 마을 공동 제사. 월남동 녹동마을 당산제는 마을 뒷산의 천룡당산과 마을 입구 할머니당산에서 마을 사람들이 공동으로 모셨던 마을 제의이다. 정월 6~9일 무렵 손 없는 날을 택하여 당산제를 모셨다....
-
광주광역시 서구 유덕동 덕흥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에 모시는 마을 공동 제사. 유덕동 덕흥마을 당산제는 동작과 서작으로 나누어 6~10곳의 당산에서 마을 사람들이 함께 모시던 마을 제의이다. 현재는 정월 열나흗날에 동작의 상당이었던 할머니당산에서만 제의를 진행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장등동 용호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첫 정일(丁日)에 모셨던 마을 공동 제사. 장등동 용호마을 당산제는 마을의 안녕과 주민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세 곳의 당산에서 지냈던 마을 제의로, 정월 첫 정일에 모셨다. 일제강점기에 일본인들의 억압으로 인해 중단되었다가 8.15 해방 후부터 1993년도까지 지냈다고 하나, 현재는 진행되지 않고...
-
광주광역시 북구 지야동에서 마을의 안녕과 마을 사람들의 건강, 풍년을 기원하며 정월 14일 밤에 모신 마을 제사. 지야동 지야마을 당산제는 정월 14일 밤, 마을의 수호신인 할아버지 당산과 할머니 당산에서 마을 사람들이 공동으로 지내던 마을 제의(祭儀)이다. 6.25전쟁 이후 마을이 전쟁으로 소란스러워지고, 주민들이 흩어짐에 따라 제의를 주관할 사람이 없어 중단된 뒤로 현재까지 행...
-
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 진제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무병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저녁에 모시는 마을 공동 제사. 진월동 진제마을 당산제는 할머니당산에서 마을 사람들이 함께 모시는 마을 제의이다. 질병 퇴치와 관련된 유래담이 전하고 있으며, 몇 번의 신체 변화 과정을 거쳐 현재는 수령 150년의 느티나무를 할머니당산으로 모시고 있다. 진제마을은 대규모 아파트 단지 사이에 자리...
-
광주광역시 북구 청풍동 등촌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에 모셨던 마을 공동 제사. 청풍동 등촌마을 당산제는 정월 열나흗날 밤, 윗당산과 아랫당산 두 곳에서 마을 사람들이 공동으로 지내던 마을 제의이다. 당산제 다음날인 정월대보름에는 신촌마을과 함께 줄다리기를 하고 그 줄을 입석에 감아두기도 하였다. 8.15 해방 이후 중단되어 현재까지 행해지지 않고...
-
광주광역시 북구 청풍동 신촌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에 모셨던 마을 공동 제사. 청풍동 신촌마을 당산제는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신촌마을 사람들이 할아버지당산에서 지내던 공동 제의로, 6.25전쟁 이후 중단되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 충효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에 모시는 마을 공동 제사. 충효동 충효마을 당산제는 충효마을에서 정월 열나흗날에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공동 제사이다. 할머니당산과 할아버지당산 두 곳에서 제를 지내다가 현재는 당산할머니를 할아버지당산으로 모셔와 함께 제를 지내고 있다. 충효동 충효마을 당산제는 마을이 생긴 이...
-
광주광역시 북구 충효동 평촌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 초저녁부터 보름날 새벽까지 모셨던 마을 공동 제사. 충효동 평촌마을 당산제는 5개의 마을로 구성된 평촌에서 12당산에게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며 지내던 마을 제사이다. 12당산에게 제를 지내기에 낭비가 심하다 하여 할아버지당산과 할머니당산의 제의만 해방 이전까지 지속하다, 해방 이후 모두 중...
-
광주광역시 북구 화암동 화암마을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정월 열나흗날에 모셨던 마을 공동 제사. 화암동 화암마을 당산제는 마을 안팎 곳곳의 12당산에서 마을 사람들이 함께 모셨던 마을 제의이다. 당산의 형태는 나무와 돌무덤으로 전해지는데, 당산제가 중단된 지 오래되어 돌무덤은 모두 흩어지고 없다. 6.25전쟁 이후 중단되어 지금까지 시행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