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600012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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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山亭洞-古墳 |
영어공식명칭 | Jisil Ancient Tomb in Sanjeong-dong |
이칭/별칭 | 광주 산정동 지실 고분군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정동 656|654-1 |
시대 | 고대/삼국 시대 |
집필자 | 김정애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1997년 - 산정동 지실 고분 지표 호남고고학회에서 지표 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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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굴 조사 시기/일시 | 2004년 - 산정동 지실 고분 호남고고학회에서 발굴 조사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2010년 - 산정동 지실 고분 호남고고학회에서 발굴 조사 |
소재지 | 산정동 지실 고분 -
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정동 656|654-1![]() |
성격 | 고분 |
크기(높이,지름) | 10m·15m[지름]|2~3m[높이] |
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정동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
산정동 지실 고분은 어등산 동쪽에 형성된 골짜기 끝자락의 저수지 내에 있다. 고분 남동쪽으로 마을이 형성되어 있으며, 동쪽으로 249m 지점은 택지 개발이 이루어져 많은 유적이 발굴 조사되었다. 현재는 원래 지형을 확인할 수 없다.
산정동 지실 고분은 1997년 호남고고학회의 호남고속도로 일부 구간[광주-정읍 간]에 대한 정밀 지표 조사를 통해 확인되었으며, 2004년, 2010년 2차례에 걸쳐 고분에 대한 발굴 조사가 이루어졌다. 고분은 2기가 저수지 내에 있어서 분구(墳丘) 상부만 확인되고 있다.
분구의 평면 형태는 원형을 띠며, 남동-북서향으로 24m 거리를 두고 조성되었다.
산정동 지실 고분은 저수지 내에 있으며, 고분 하단은 물에 잠겨 있는 상태이다.
고분 하단이 물에 잠겨 있어 원래 고분으로 축조된 것인지, 저수지의 축조 시 조산으로 만든 것인지 정확하지 않으나 고분 일대가 평탄한 계곡부이고, 앞쪽이 개활지인 점을 고려하면 고분이었을 가능성이 있다. 향후 정밀 발굴 조사가 이루어진다면 이 일대가 삼국시대 유적과 비교할 수 있는 자료로 입증될 가능성이 있다는 데 의의가 있다. 따라서 이 일대가 개간으로 훼손되지 않도록 행정적인 관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