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천
-
2005년 시인 강요식이 구로구의 상징물을 소재로 하여 구로에 대한 애정을 노래한 현대시. 「구로일기」는 구로구를 상징하는 목련꽃과 비둘기, 느티나무를 활용하여 구로에 대한 애정과 지역성을 잘 표현해 낸 자유시이다. 장수한 아홉 노인과 공순이, 벌집촌은 숨은 전설이 되며, 항동 서울푸른수목원의 새 공기와 매봉산 자락의 자연공원, 가리봉동 고층호텔의 커피 향은 하얀 꿈이 됨으로써 구...
-
2009년 시인 임승천이 구일역 부근의 풍경과 자연 상태를 노래한 현대시. 「구일역 부근」은 구로구에 오랫동안 거주하며 지하철 1호선과 안양천이 만나는 구일역 인근의 자연과 들꽃과 조화를 이루며 사는 삶을 순수한 시심으로 노래한 자유시이다. 임승천은 1951년 충청남도 공주 출생으로 공주사범대학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김수영 시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
1872년(고종 9) 만들어진 경기도 부평부 지도. 흥선대원군은 병인앙요와 신미양요 이후 국방을 강화하고 치안을 유지하기 위하여 각 지방의 실정을 파악하고자 1871년(고종 8) 전국적으로 읍지를 편찬하였고, 이듬해에는 각 지방의 지도를 제작하였다. 「부평부지도(富平府地圖)」는 전국적인 지도 제작 사업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경기도 지도 40장 가운데 하나이다. 한 장으로 이루어진 「...
-
1872년(고종 9) 만들어진 경기도 시흥현 지도. 흥선대원군은 병인앙요와 신미양요 이후 국방을 강화하고 치안을 유지하기 위하여 각 지방의 실정을 파악하고자 1871년(고종 8) 전국적으로 읍지를 편찬하였고, 이듬해에는 각 지방의 지도를 제작하였다. 「시흥현지도(始興縣地圖)」는 전국적인 지도 제작 사업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경기도 지도 40장 가운데 하나이다. 한 장으로 이루어진 「...
-
2005년 시인 여명옥이 안양천을 소재로 지은 현대시. 생태 문학은 단순한 환경 파괴의 묘사를 담은 작품에서부터 생태계의 현 상황에 대한 원인을 성찰하거나 새로운 생태 사회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는 작품까지 넓은 개념으로 정의할 수 있다. 「안양천」은 구로구의 훼손된 ‘안양천’이 회복되어 가는 과정을 그린 여명옥의 자유시이다. 「안양천」은 ‘심한 구토 증세를 일으키는 훼손된 자연’을...
-
2005년 시인 박자원이 오금교와 안양천을 소재로 지은 현대시. 「오금교에서 바라보면」은 오금교에서 바라본 안양천의 풍경 속에 쓸쓸한 가을날의 정취를 녹여낸 박자원의 자유시이다. 시적 화자는 관찰자로서 감정을 절제한 채 서경을 그려내고 있다. ‘말라 비틀어진’, ‘찬바람’, ‘빈 그림자’, ‘흩어져 가고 있다’ 등의 시어를 통해 가을날 느끼는 쓸쓸하고 허전한 시인의 심경을 유추할...
-
1800년 이전 만들어진 전국 군현 지도집인 『광여도』에 수록된 경기도 금천현 지도. 『광여도(廣輿圖)』의 편찬 하한 시점은 1800년이다. 조선 후기에 편찬된 전국 군현 지도집은 이 밖에도 『해동지도(海東地圖)』, 『여지도(輿地圖)』, 『여지편람』 등이 있다. 『광여도』 전체의 구성은 『해동지도』와 비슷하다. 세계지도, 중국도·일본도 등의 외국지도, 「요계관방지도」, 「조선지도」...
-
서울특별시 구로구 개봉2동 구로문인협회에서 발행하는 문예 교양지. 『구로문학』은 1997년 12월 31일 구로문인협회에 의하여 발간되었다. 가로 15㎝, 세로 22.4㎝ 크기로 발행되며, 책의 두께는 1.8㎝ 정도이다. 면수는 창간호가 344쪽이었으며, 이후 200~300쪽 내외로 출간되고 있다. 『구로문학』은 시, 소설, 수필, 평론, 희곡, 아동 문학을 비롯하여 콩트에 이르기까...
-
1899년에 편찬된 경기도 부평도호부의 지리지. 『부평부읍지(富平府邑誌)』는 1899년에 편찬된 경기도 각 도 군읍의 읍지로, 구로구의 전신에 해당하는 수탄면(水呑面)을 비롯하여 기탄교(岐灘橋) 등의 지명이 수록되어 있다. 전국 읍지 상송령에 따라 1899년에 경기도 부평부에서 편찬한 관찬 읍지로 조선시대에 가장 늦게 편찬된 지리지이다. 1899년 편찬된 도지는 현재 온전하게 남아...
-
1899년에 편찬된 경기도 시흥군[구로구 포함]의 지리지. 『시흥군읍지』는 1899년에 편찬된 경기도 각 군읍의 읍지로, 현재 구로구의 가리봉동·구로동·신도림동 등 안양천 동쪽 지역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전국 읍지 상송령에 따라 1899년에 경기도 부평부에서 편찬한 관찬 읍지이다. 조선시대에 가장 늦게 편찬된 지리지는 1899년에 발간되었다. 1899년 편찬된 도지는 현재 남...
-
1760~1770년 사이에 만들어진 전국 군현 지도집인 『조선지도』에 수록된 경기도 금천 지역 지도. 1760~1770년대 동일한 기준으로 전국의 군현 지도인 『조선지도』를 제작할 때 만들어진 지도로 경기도 군현 지도 33장 가운데 하나이다. 한 장으로 이루어진 『조선지도』「금천」은 20리 방안이 가로와 세로에 각각 세 개씩 있으며, 총 아홉 개의 방안에 그려졌다. 지도 오른쪽...
-
1760~1770년 사이에 만들어진 전국 군현 지도집인 『조선지도』에 수록된 경기도 부평 지역 지도. 1760~1770년대 동일한 기준으로 전국의 군현 지도인 『조선지도』를 제작할 때 만들어진 지도로 경기도 군현 지도 33장 가운데 하나이다. 한 장으로 이루어진 『조선지도』 「부평」은 20리 방안이 가로에 네 개, 세로에 세 개이며 총 12개의 방안에 그려졌다. 지도 오른쪽 상단에...
-
서울특별시 구로구 안양천 서쪽 지역의 옛 지명인 수탄의 과거와 현재를 기록한 향토지. 서울특별시 구로구 중 안양천 서쪽은 조선 후기의 행정구역상으로 부평군 수탄면(水呑面)이었다. 『향토사수탄』은 현재의 안양천 서쪽 지역인 오류동·고척동·개봉동·천왕동·항동·온수동·궁동의 과거와 현재를 기록하였다. 구로구에서 20여 년간 공직 생활을 하였던 김정진이 구로구가 역사적으로 연원이 다른 지...
-
서울특별시 구로구 개봉동에서 여러 개천이 합수되던 지역. 『한국지명총람』에 따르면 갈대가 많고 여울이 많은 곳이라 하여 가린여울 또는 가린열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그 뒤 칡과 같이 여러 갈래의 개천 즉 개봉천·오류천·개웅천이 안양천과 합수되어 여울이 많아 갈탄(葛灘)이라고 하였다 한다. 『대동지지(大東地志)』에는 “양화도에서 기탄교까지 8리, 오리곡까지 7리, 성현까지 30리로...
-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2동·가리봉동과 영등포구 신길동을 잇는 도로. 구로구에 위치하고 있는 가마산이라는 낮은 산을 경유하는 도로로서 그 이름을 따 가마산길이라고 이름 붙였다. 길이는 5.3㎞이고 폭은 30m이며, 왕복 6차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가마산길은 서울시내의 교통망을 연결할 목적으로 건립되었다. 본래는 도림천에서 구로구청을 경유하여 구로구 구로5동 426-167번지[가마산로...
-
서울특별시 구로구 고척2동에 있는 나지막한 산. 갈탄봉이라는 명칭은 산 앞의 가린열마을에서 유래되었다. 가린열은 구로구 고척동과 경계가 되는 개봉동의 중앙에 위치한 곳으로 갈대와 여울이 많은 곳이라 하여 가린여울 또는 가린열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후에 칡 넝쿨과 같이 여러 갈래의 개천 즉 개봉천·오류천·개웅천이 안양천과 합수되어 여울이 많으므로 갈탄(葛灘)이라 하였다고 한다....
-
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속하는 법정동. 개봉동은 경인선과 남부순환도로가 교차하는 지점 남쪽에 있는 개웅산의 ‘개’자와 양천구 신정동과 경계를 이루는 매봉산의 ‘봉’자를 따서 붙인 이름이다. 조선 영조 때 부평도호부 갈탄(葛灘)이었고, 1895년(고종 32) 인천부에 속하였다. 1896년 경기도 부평군 수탄면 갈탄이 되었고, 1914년 3월 1일 경기도 부평군 계남면 개봉리가 되었다....
-
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있는 사회봉사 단체. 개화천사랑봉사단은 구로구 개화천 등지의 환경 정화 활동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주민 봉사 단체이다. 개화천은 경기도 부천시 범박동과 광명시에서 발원하여 구로구 개봉동에서 안양천에 합류하는 길이 8.5㎞의 하천이다. 그런데 이 개화천의 수질 문제 등 환경오염이 심각하여 지역 주민들과 지방 자치 단체 등에서 다각도로 환경 정화 운동 등을 벌여왔다...
-
고려 왕조 시기[918~1392] 구로 지역의 역사. 고려시대에 구로 지역은 행정구역상 수주(樹州)였다. 수주는 원래 고구려의 주부토군(主夫吐郡)인데 신라 경덕왕이 장제군(長堤郡)으로 고쳤다. 후삼국시대에 궁예 세력의 지배를 받다가 곧 고려의 영토가 되었다. 고려 초에 수주로 고쳤고 995년(성종 14) 단련사(團練使)를 두었다가 1005년(목종 8)에 이를 없앴으며, 1018년(...
-
서울특별시 구로구 고척1동에 있던 자연마을. 고좌리(高座里)는 구로구 고척동 중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었다 하여 유래된 이름이다. 음이 변하여 고잘이라고도 하였고, 고척동의 동명 유래가 되기도 하였다. 구로구 고척1동 고척초등학교와 신안아파트 아랫쪽 일대를 포함한다. 얼마 전까지만 하여도 안양천변의 방죽을 고잘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고잘마을 앞의 길은 개봉사거리에서 강서로와 연결된...
-
서울특별시 구로구 고척2동에 있는 근린공원. ‘고척’이라는 지명에 대해서는 두 가지 유래가 전해 오고 있는데, 그중 하나는 옛날 고좌리, 즉 높은 곳에 생긴 마을이라는 데에서 연유되었다는 설이다. 또 경기도 부천과 인천 강화 사람들이 안양천을 경계로 하여 서울 지역 사람들과 생필품 및 농산물을 교환해 왔는데, 당시 계량기가 없어 측정이 곤란하자 긴 자로 재서 서로 교환 측정하던 것...
-
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속하는 법정동. 고척동(高尺洞)은 높은 곳에 형성된 마을이어서 고좌리(高坐里)라고 한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일설에는 긴 자[高尺]에서 유래되었다고도 한다. 부천·안양·강화 사람들이 서울 지역 사람들과 안양천을 경계로 생필품과 농산물을 교환할 때 당시 계량기가 없어 측정이 곤란하자 긴 자로 재서 서로 교환하였던 데서 붙인 이름이라고 한다. 조선 영조 때 부평도호...
-
1960년대 공장이 들어서기 전까지 가리봉동 지역은 논과 밭 그리고 산밖에 없었다. 지금의 언덕배기에 집들이 들어선 자리는 모두 산이었다. 산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들은 대부분 논이고 밭이었다. 가리봉동 사람들이 말하는 ‘구종점’ 자리, 다시 말해 지금의 남구로역 4번 출구 근처는 복숭아 과수원이 있던 밭이었는데, 일제 강점기 일본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과수원을 했다. 그...
-
서울특별시 구로구 에 분포되어 있는 관광 자원. 한강 유역에 자리하고 있는 구로구는 한반도의 중심 지역으로서 오랜 역사를 지닌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문화 유적지와 박물관, 공원, 기계 공구 상가 등의 관광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구로구는 우리나라 산업화의 모델을 제시하기도 했던 곳으로 농촌 사회에서 공업 사회로, 공업 사회에서 산업 사회로 전환하는 과정을 고스란히 담고...
-
서울특별시 구로구 개봉2동 개봉역 근처에 있던 자연마을. 구로구 개봉동의 옛 이름은 갈탄(葛灘)이었다. 일제강점기 때의 지형도에 따르면 조선시대까지 기탄으로 불리던 위치에 갈탄이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한국지명총람』에 따르면 구로구 개봉동에 있는 가린열마을은 갈탄이 변하여 된 지명인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는 개봉동 일대에 가린열 혹은 갈탄·광주물이라고 불리던 자연마을 이름만이 남아...
-
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있는 지형지물의 위로 건널 수 있도록 만든 인공 구조물. 구로구에 교량이 최초로 건설된 시기는 1971년 6월이며, 이때에 폭 30m에 연장 60m의 도림교[신도림1동과 영등포구 문래동을 연결하는 다리이며 도림천을 가로지른다]와 폭 50m에 연장 75m의 구로교[구로3동과 영등포구 대림동을 연결하는 다리이며 도림천을 가로지른다]가 건설되었다. 1977년에는 개봉...
-
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있는 지형지물의 위로 건널 수 있도록 만든 인공 구조물. 구로구에 교량이 최초로 건설된 시기는 1971년 6월이며, 이때에 폭 30m에 연장 60m의 도림교[신도림1동과 영등포구 문래동을 연결하는 다리이며 도림천을 가로지른다]와 폭 50m에 연장 75m의 구로교[구로3동과 영등포구 대림동을 연결하는 다리이며 도림천을 가로지른다]가 건설되었다. 1977년에는 개봉...
-
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이루어지는 사람과 물자의 이동과 이를 원활하게 해주는 도로와 철도 등의 주요 시설물. 구로구는 서울의 남서부에서 서울과 서울 이외의 지역을 연결하는 길목에 자리하고 있었기 때문에 예로부터 교통·통신의 요지였다. 도로는 국도와 지방도로 살펴볼 수 있다. 국도는 서울에서 구로구 남쪽의 광명시로 연결되는 국도 1호선과 서울에서 부천을 지나 인천으로 연결되는 국도 4...
-
야학과 다문화 교육은 소외된 계층을 위한 비제도 교육이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으며 구로의 비제도 교육을 대표하고 있다. 구로공단 및 그 배후 지역은 1960년대 이후 2000년대까지 가난하고 소외된 계층들의 삶터였다. 이러한 특성은 이 지역이 속한 구로구의 야학과 다문화 교육이라는 독특한 비제도 교육의 역사를 구성하는 중요한 요인이 되었으며 그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지...
-
서울특별시에 속하는 행정 구역. 구(區)는 특별시, 광역시 및 인구 50만 명 이상의 대도시에 두는 동(洞) 위의 행정 구역 단위이다. 구로구는 서울특별시 25개 구 중 1980년 4월 1일에 생긴 자치구로, 나이가 많은 아홉 노인이 장수했다고 하여 ‘구로(九老)’라는 지명이 유래되었다.구로구를 상징하는 꽃은 목련이고 새는 비둘기이며 나무는 느티나무이다. 1949년 8월 13일 대...
-
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있는 구로구 생활체육회 산하 육상 단체. 구로구 육상연합회는 생활 체육으로서 육상 활동을 장려하고 구로구 육상 동호인들의 화합을 위해 설립되었다. 구로구 육상연합회는 1995년 3월에 설립되었으며 1996년 3월 20일 구로구 생활체육회 회원 단체로 가입하였다. 한편 초대 김추배 회장, 제2대 이홍학 회장, 제3대 김문갑 회장, 제4대 이홍상 회장, 제5대 강창...
-
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매년 3월 말 구로구 축구연합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축구 대회. 구로구청장기 직장인축구대회는 구로구에 소재한 직장에 다니는 직장인들을 격려하고 체육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2001년부터 개최하기 시작하였다. 구로구청장기 직장인축구대회의 참가 자격은 2008년 12월 15일 기준 해당 기업체에 근무하면서 그해 12월 16일 이전 입사자로 팀의 일원으로 출전하는 신청...
-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에서 금천구 가산동까지 연결되는 간선 도로. 구로동길이란 명칭은 한양 천도 578주년 기념으로 가로명을 제정할 때 붙여진 구로로(九老路)로부터 비롯되었으며, 구로로는 1972년 11월 26일 서울특별시공고 제268호에 의하여 처음 이름 붙여졌다. 1984년 11월 7일 서울특별시공고 제673호에 의하여 종점을 1.2㎞ 연장하고 기점과 종점을 바꾸어 가로명을...
-
구로문화축제[영문명 JUMP GURO]는 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주최하고 있는 지역 축제이다. 2003년 제1회 대회를 개최한 이후 매년 축제를 거행하고 있다. 구로 문화 축제를 개최하는 데는 1960~1970년대 수출 산업의 주축이었던 구로공단 지역이 첨단 디지털 벤처 산업 단지로 탈바꿈하는 과정에서 지역 이미지를 새롭게 바꾸고, 또한 이 지역의 열악한 문화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구...
-
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매년 9월 재단법인 구로문화재단 주관으로 개최되는 수공예 예술 시장. 구로예술체험장터는 시민 작가들이 수공예 예술 체험 시장을 펼쳐 일반 시민들에게 직접 수공예품을 만들 수 있도록 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물건을 판매하기 위하여 개최하기 시작하였다. 구로 문화 축제[점프 구로 축제] 기간 중에 열리는 행사로서, 2007년 9월 14일 제5회 구로 문화 축...
-
안양천은 한강의 제1지류로, 경기도 과천시 소재의 청계산 남서 계곡에서 발원하여 경기도의 의왕시·군포시·안양시·광명시·부천시와 서울특별시의 구로구·양천구·영등포구 남서부 일대를 북류하여 한강에 합류하는 34.75㎞ 길이의 하천이다. 안양천의 주요 지류로는 목감천을 비롯해 마장천, 삼성천, 수암천, 산본천, 당정천, 임곡천, 오전천, 갈현천 등이 있다. 안양천은 또한 관악산, 청계산...
-
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환경 단체. 재활용 가능한 폐자원의 수거와 벼룩광장 운영 등을 통해 근검절약하는 소비 풍토를 조성하고 정화 활동 및 캠페인 등에 앞장서 쾌적한 환경 보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8년 5월 19일 설립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8년 1월부터 주민관리형 하천 가꾸기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 추진을 위해 그동안 연 12회의 회의와...
-
서울특별시 구로구의 환경 개선을 위해 5개 분야로 나누어 추진하는 환경 개선 사업. 2001년 4월 2일 5개 분야 19개 행동 목표로 구성된 ‘구로의제21[자연과 하나 되는 구로환경21]’을 선포하고 구로의제21실천단을 구성하여 다양한 실천 사업을 펼쳐왔다. 녹색구로환경위원회는 주요 환경 보전 시책의 심의 및 대안 건의, 지속 가능한 구정 및 환경구로의 지향에 관한 평가와 자문,...
-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1동에 있는 지하철 1호선 역. 구일역은 1995년 2월 16일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 1995년 개통 이후 1999년 1월 29일 경인선 복복선 개통에 따라 고가[교량]에 승강장이 설치되었다. 구일역의 매표창구는 3개소이며, 승강장은 3개이다. 2010년 기준 근무자는 총 14명이다. 하루 열차 운행 횟수는 평일의 경우 상행 454회, 하행 443회이...
-
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규칙적으로 되풀이되는 일정 기간의 평균 기상 상태. 구로구의 기후는 거시적 관점에서 서울특별시의 기후적 특색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그러나 미시적인 관점에서 본다면 구로구는 서울특별시의 중심 업무 지구인 중구나 종로구와는 차이가 있다. 구로구의 연평균 기온은 섭씨 13도 안팎으로, 1998년에 13.8도로 가장 높았고, 2005년에는 12.1도를 기록하여 199...
-
서울특별시 구로구 서부와 경기도 김포시·인천광역시에 걸쳐 있는 준평원. 김포준평원은 김포시·인천광역시와 서울특별시 구로구에 걸쳐 형성된 지형으로, 하천의 오랜 침식 작용에 의해 육지의 높이가 거의 해수면과 같게 낮아지고 경사가 없어져 더 이상의 침식이 일어나지 않게 된 지역이다. 한강 하류의 김포 일대에 형성된 평원이라 하여 김포준평원이라 하였다. 김포준평원은 한강 하류 남서부를...
-
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매년 4월~10월 31일 구로구청 환경과 주관으로 개최되는 환경 관련 프로그램. 꿈나무환경교실은 구로구 관내의 초등학생,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환경 관련 프로그램이다. 구로구 주변의 생태 환경 및 환경 기초 시설 등을 몸소 체험해 볼 수 있게 하여 환경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시키고, 청소년기의 생태 감수성을 증진시키고 건전한 환경 가치관을 정립시켜 환경...
-
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토지를 이용하여 생산물을 얻는 경제 활동. 농업에서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기후와 지형이라고 할 수 있다. 구로구는 건기와 우기의 구분이 뚜렷하고 특히 지리적으로 저습지인 한강의 하류 지역에 위치하여 농업에서의 관개 시설의 완비가 중요한 문제였다. 1960년대 경인로를 중심으로 국도변을 따라 시가지가 형성되고 또 1960년대 중반 이곳에 한국수출산업공단이...
-
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정월 대보름에 다리 위를 건너다니는 놀이. 다리밟기는 음력 1월 15일 밤에 다리[橋] 위를 왔다 갔다 하면서 즐기는 민속놀이로, 다리를 밟으면 다리가 아프지 않다는 미신에서 전해져 성행하였다. 이를 답교놀이, 답교, 다리 빼앗기 등이라고도 한다. 이수광(李晬光)의 『지봉유설(芝峰類說)』에 의하면 다리밟기는 중국의 풍속이 고려에 전해져 시작되었다고 기록되어 있...
-
서울특별시 구로구 천왕동 천왕골에 있던 자연마을. 도당골은 마을에 도당이 있었기 때문에 유래된 이름이다. 동네 왼편에는 수령이 300년 가까운 은행나무 한 그루가 있는데 청주한씨(淸州韓氏)가 마을에 정착하면서 심었다고 전해진다. 이 은행나무를 중심으로 마을이 형성되었다 하여 은행나무골·은행골·행촌(杏村) 등의 별칭을 가지고 있다. 도당골 뒤에는 구릉 산지인 굴봉산[145m]이 있다...
-
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있는 사람이나 차들이 다니는 비교적 큰 길. 도로는 폭에 따라 광로[40m 이상], 대로[25~40m], 중로[12~25m], 소로[12m 미만], 세로[자동차 통행이 불가능한 도로] 등으로 나뉜다. 이중 광로와 대로는 주간선 도로가 되고 중로는 보조 간선 도로의 기능을, 소로는 집분산 도로의 기능을 수행한다. 2008년 1월 현재 구로구의 도로는 총연장 285...
-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과 영등포구 문래동을 잇는 간선도로. 도로의 주요 통과 지역 중의 한 곳인 영등포구 도림동의 지명을 따 도림로라고 이름 붙였다. 총길이는 4㎞이고, 폭은 25~35m[차도 17m, 인도 7m]이며, 왕복 6차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구로구는 지리상 서울 도심과 강북·강남 지역으로 통하는 곳이다. 영등포에서 연장되는 경부선이 분리되는 지점에서부터 서쪽으로는 구...
-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산에서 발원하여 관악구·동작구·영등포구·구로구를 거쳐 신정교 근처에서 안양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도림천은 예로부터 근처에 풀이 많아 조선시대에 국가에서 말을 기르던 양마장(養馬場)이 있었던 데서 마장천(馬場川)이라고도 불렸다. 때문에 도림천 근처에서 소와 말을 길렀던 신도림동 역시 원지목리라는 지명을 얻게 되었다. 조선 후기까지 경기도 시흥군 원지목리라는 자연...
-
1998년 홍수로 인하여 구로구 도림천과 그 주변 지역이 침수된 사건. 구로구에서는 여러 차례에 걸쳐 집중호우와 같은 자연재해가 발생하였는데, 그 가운데 대부분은 홍수로 인한 하천의 범람, 주택 지역의 침수, 농경지 침수, 이재민 발생 등이다. 1990년대 이후로는 1990년, 1998년, 1999년, 2001년에 홍수 피해가 발생하였다. 일반적으로 도림천 침수라 하면 1998년...
-
오랜 옛날부터 구로동에는 각만이마을, 구루지마을, 늑대다리, 주막거리, 상나무재 등으로 불리는 자연 마을들이 있었다. 각만이마을은 현재 구로5동주민센터 서쪽 애경백화점 오른쪽에 있던 마을로, 풍수가들이 앞으로 이 지역에 수만 호의 가옥이 들어설 것이라고 예언한 데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예언이 맞아 떨어진 건지 건물도 많이 들어서고 유동 인구도 많은 지역이 되었다. 각만이마을...
-
서울특별시 구로구 신도림동에 있는 서울지하철 2호선 신정지선의 역. 도림천역은 영등포구 도림동에 위치하고 있는 개천이라 하여 이름 붙여진 도림천의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 도림천의 명칭을 차용하여 명명하게 되었다. 도림천역은 1992년 3월에 준공되어 같은 해 5월 22일에 개통되었다. 도림천역은 지하, 상대식의 구조로 되어 있다. 승강장의 길이는 165m이고, 승강장의 폭은 최소 3...
-
서울특별시 구로구에 분포하고 있는 동물의 종류. 구로구는 서울특별시의 총 25개 구 중 하나로, 서울특별시 남서쪽 끝에 위치하여 있으며, 동쪽으로는 관악산과 연계되어 있고, 북쪽으로는 안양천·도림천과 인접해 있다. 구로구의 지형은 낮은 산지와 구릉 일부 이외에는 대부분 평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도시 특성상 대부분의 지형이 산업 공간과 주거 공간으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동물 생태가 대...
-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과 강서구 등촌동을 잇는 도로. 등촌로는 1978년 6월 29일 서울특별시 공고 제277호에 따라 붙여진 가로명으로, 강서구 등촌동의 지명에서 유래하였다. 등촌동은 남쪽에 있는 남산[117.7m] 산등성이에 마을이 형성되었기 때문에 등마루라고도 하였다. 길이는 5.8㎞이고, 폭은 30~40m이며, 왕복 6차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등촌로는 원래 강서구 등촌동...
-
서울특별시 구로구가 조성한 산책로. 명품 구로 올레길은 걷기 운동이 생활화됨에 따라 주민들이 더욱 나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서울특별시 구로구가 조성한 산책로이다. 명품 구로 올레길은 산업 단지로만 인식되던 구로구의 오랜 이미지에서 탈피하는 동시에 주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려는 목적에서 건립하였다. 구로구의 도심, 하천, 산림 자원을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
경기도 시흥시 목감동에서 발원하여 서울특별시 구로구와 경기도 광명시 사이를 지나 안양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경기도 시흥시 목감동에 있는 630고지 서쪽 계곡에서 발원하여 흐르기 때문에 동의 명칭을 따서 목감천이라 부르게 되었다. 또한 발원지 부근에 조선시대 때 목암사(牧岩寺)라는 사찰이 있었던 것에 기인하는데, 사찰 경내에는 감나무의 개량 품종인 단감나무가 유명하였다고 한다. 그래...
-
서울특별시 구로 지역에서 전해 내려오는 전통적이고 향토색이 담긴 놀이. 현재 구로구는 조선시대의 경기도 금천현과 부평도호부 일부 지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쪽으로는 관악산을 끼고, 서쪽은 김포평야에 이어지는 구릉 지역이다. 또한 안양천과 한강의 지류가 구로구 일대에 걸쳐 있다. 이와 같은 자연 지리적 환경으로 인해 사람들은 다양한 생활 문화를 형성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민속놀이도...
-
서울특별시 구로구 고척동에 있던 조선시대 다리 터. 구로구 고척동은 현재의 경기도 부천시와 안양시, 강화 사람들이 안양천을 경계로 서울 지역 사람들과 생필품 및 농산물 등을 교환하거나 판매하던 곳이다. 이곳은 목동 신시가지 개발 이전에는 김포평야의 일부분이어서 방앗간이 많았고 사람들이 많이 모여 상업이 번성하여 늘 방아 찧는 소리가 끊이지 않았다고 한다. 방앗간 앞에는 안양천 지류...
-
구로동과 가리봉동에서 만난 노인들이 한결같이 하는 말이 있었다. 바로 “장화 없이는 못 사는 동네지.”, “마누라 없이는 살아도 장화 없으면 못 산다 했어.”라는 말이었다. 가리봉2동 골말경로당에서 만난 윤묘병[1927년생] 씨는 “내 어렸을 때는 여기 장마라도 오면 난리가 났었지.”라는 말로 옛 시절의 고단함을 털어놓았다. 노인들의 증언에 따르면, 장마철이면 지금의 대...
-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1동과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을 잇는 보행자 전용 다리. 길이는 200m이고, 폭은 5m이다. 사성보도교는 구로구민이 안양천을 안전하게 횡단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건립되었다. 2010년 현재 사성보도교는 안양천을 횡단하는 보행자 전용 다리이다. 구로구 기준으로 시계(市界)는 경인선 구일역이고, 경기도 광명시 기준으로는 철산1동이다. 주변 주요 시설로는 경인선...
-
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카메라를 통해 표현해 내는 예술의 한 장르. 구로구에서는 현재 구로구청, 구로문화재단, 구로도서관, 구로문화원, 구로청소년수련관 등의 후원으로 공모전 및 구로구사진작가회의 구로사진전, 어린이 작가들의 사진 전시회인 ‘카메라 카메라’, 환경순찰모니터단의 ‘모니터사진전’,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아르바이트청소년공모사진전’ 등 다양한 사진 전시회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서 구로구를 거쳐 금천구까지 연결되는 간선도로. 서울과 서울 남서부에 위치한 경기도 안양까지를 잇는 도로라고 하여 서부간선도로라고 이름 붙였다. 길이는 9.8㎞이고, 폭은 25~30m이며, 왕복 4~6차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서부간선도로는 서울과 경기도 안양을 연결하여 수도권 남서부 지역의 교통난을 완화하고 물동량을 원활하게 수송할 목적으로 건설되었다. 1987...
-
구로 지역에서 돌을 이용하여 도구를 만들어 쓰던 시대. 석기시대는 구석기시대와 신석기시대, 그리고 그 사이 과도기적인 성격을 띤 중석기시대를 포괄한 용어이다. 홍적세에 접어들면서 인간이 최초로 도구를 만들어 사용한 구석기시대가 시작되었다. 우리나라의 구석기 문화는 전기 구석기 문화·중기 구석기 문화·후기 구석기 문화의 존재가 확인되었는데, 그 시기는 70만 년 전까지 올라갈 수 있...
-
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활동하고 있는 개신교의 한 교파. 성공회(聖公會, The Anglican Domain)는 1534년 로마 가톨릭으로부터 분리해나간 영국 국교회의 전통과 교리를 따르는 교회를 총칭하는 말이다. 성공회라는 명칭은 ‘하나요, 거룩하고, 공번되고, 사도적인 교회’라는 교회에 관한 신앙 고백 가운데 성(聖)과 공(公) 두 자에서 유래한 것이다. 성공회는 영국 국교회,...
-
구로비전 2020은 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수립한 구로구 장기 발전 종합 계획으로, 도달 가능한 비전 수립, 2020년 미래상 구현을 위한 부문별 발전 전략 마련, 공간 구조 개편 및 합리적 토지 이용 방안 수립 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구로비전 2020의 시간적 기준 연도는 2005년, 목표 연도는 2020년이며, 단계별 목표 연도는 1단계 2006년에서 2010년, 2단계 20...
-
서울특별시 구로구 천왕동의 천왕고개를 넘어 천왕골[천왕마을]로 들어서기 전 등성이에 있는 고개. 구로구 천왕동에 있는 천왕동 고갯길 사거리에서 지방도 297호선을 따라 350m를 가면 우측에 천왕골로 들어가는 작은 도로가 나온다. 이 길로 약 150m 정도 올라가 우측에 있는 고갯길을 숫돌고개라고 한다. 예전에 이 고개 일대에서 숫돌을 많이 캐냈기 때문에 숫돌고개라 불렀다. 숫돌고...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대림동에서 구로구 구로3동을 가로질러 금천구 시흥동까지 연결되는 간선도로. 금천구 시흥동을 통과하여 시흥대로라고 이름 붙였다. 건설 당시부터 폭이 50m였기 때문에 금천구 지역 주민들은 예전부터 시흥대로를 ‘50m 도로’라고 불렀으며, 시흥대로에서 갈라지는 박미삼거리에서 구로전화국사거리까지의 4차선 도로인 독산동길을 ‘20m 도로’라고 불렀다. 이에 따라 시흥대...
-
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식생·분포하고 있는 식물의 종류. 구로구는 서울특별시의 총 25개 구 중 하나로 서울특별시 남서쪽 끝에 위치하며, 동쪽으로는 관악산 능선을 경계로 관악구와 연접해 있고, 서쪽과 남쪽은 경기도 부천시·광명시와 인접하며, 북쪽으로는 안양천의 지류인 도림천을 경계로 영등포구·양천구와 닿아 있다. 구로구는 한강 하류에 속하는 지역으로 대부분 나지막한 산과 구릉이 분포...
-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1동에 있는 생태 공원. 신구로유수지는 장맛비와 인근 아파트 단지에서 나오는 생활 하수를 안양천으로 흘려보내는 시설로서 1960년대 말에 조성되었다. 집중 호우로 인한 갑작스러운 하천의 범람을 막기 위한 시설인데 1980년대 초 안양천이 정비될 때까지 여름을 제외한 1년의 대부분은 공터로 방치되어 왔다. 이에 구로구에서는 신구로유수지 39,669.42㎡를 습지...
-
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신도림동은 도림동에서 새로 갈라져 나온 마을이므로 붙인 이름이다. 도림동은 길[道] 옆에 갈대 종류의 풀이 숲[林]을 이룬 까닭에 붙인 이름이라고도 하고, 마을 뒤로 산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어 이 마을이 국도에서 돌아앉아 있다고 하여 ‘도야미리’라 하였다가 도림으로 변하였다고도 한다. 조선 말기 경기도 시흥군 상북면의 도야미리·원지목...
-
서울특별시 구로구 신도림동에 있는 서울대교구 소속 성당. 2000년 6월 30일 성전 대지 1,990㎡를 매입한 후, 2002년 2월 21일 천주교 구로본당성당으로부터 분가하였다. 2002년 3월 5일 김원경 타데오 신부가 초대 신부로 부임하였다. 2004년 4월 14일 주임 신부용 사제관을 구입하였고, 2007년 2월 20일 김원경 타데오 주임 신부가 이임하고 제2대 주임 신부로...
-
1997년에 발간된 『구로구지』에 따르면, 구로동은 조선 영조 때까지만 해도 경기도 금천현 상북면의 구로리였으나 1795년(정조 19) 금천현이 시흥현(始興縣)으로 개칭됨에 따라 시흥현 상북면 구로리가 되었다. 1914년 3월 1일에는 조선총독부령(朝鮮總督府令) 제111호에 따라 경기도 시흥군 북면(北面) 구로리가 되었고, 1936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8호에 따라 경기도 시...
-
삼성산에서 발원하여 서울특별시 구로구를 지나 한강으로 흘러드는 하천. 안양천은 한강의 제1지류이다. 안양천의 발원지인 삼성산은 서울특별시 관악구와 경기도 안양시에 걸쳐 있다. 여기서 흘러나온 삼성천과 백운산에서 흘러나온 학의천(鶴儀川) 및 경기도 군포시를 흐르는 산본천(山本川) 등의 지류가 경기도 안양시 석수동에서 합류하여 북쪽으로 흐른다. 안양시와 서울시의 경계에서부터 한강 합류...
-
서울특별시 구로구 고척동에 있는 야외무대. 안양천은 길이 34.8㎞의 하천으로, 삼성산에서 발원하는 하천과 백운산에서 흘러나온 학의천 및 경기도 군포시를 흐르는 산본천 등의 지류가 안양시 석수동에서 합류하여 북쪽으로 흐른다. 물길은 경기도 광명시와 서울특별시의 금천구, 구로구, 영등포구를 지나 성산대교 서쪽에서 한강으로 흘러든다. 삼성산의 안양사에서 발원하였다 하여 안양천이라고 부...
-
서울특별시 구로구의 안양천에 축조된 제방. 안양천은 경기도 의왕시 지지대고개에서 발원하여 경기도 군포시를 경유, 안양시 도심 중앙을 관류하여 광명시와 서울시를 거쳐 한강에 유입되는 하천이다. 1910년경 안양천의 모습은 상당히 굴곡이 있는 사행 하천이었으나, 토지 이용 증대 및 도시 개발에 따른 하천 정비로 현재의 모습으로 변하였다. 환경청에서는 1987년 12월 안양천 정화 사업...
-
1998년 홍수로 인하여 구로구 안양천과 그 주변 지역이 침수된 사건. 구로구에서는 여러 차례에 걸쳐 집중호우와 같은 자연재해가 발생하였는데, 그 가운데 대부분은 홍수로 인한 하천의 범람, 주택 지역의 침수, 농경지 침수, 이재민 발생 등이다. 1990년대 이후로는 1990년, 1998년, 1999년, 2001년에 홍수 피해가 발생하였다. 일반적으로 안양천 침수라 하면 1998년...
-
서울특별시 구로구 고척동과 양천구 목동을 잇는 도로. 안양천의 총길이는 34.8㎞이다. 삼성산(三聖山)에서 발원하는 하천과, 백운산(白雲山)에서 흘러나온 학의천(鶴儀川) 및 경기도 군포시를 흐르는 산본천(山本川) 등의 지류가 경기도 안양시 석수동에서 합류하여 북쪽으로 흐르며, 경기도 광명시와 서울특별시 금천구·구로구·영등포구를 지나 한강으로 흘러든다. 1993년 7월 27일에 안양...
-
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매년 구로구청 주관으로 개최되는 걷기 대회. 안양천사랑가족건강걷기대회는 ‘안양천도 살리고 가족의 사랑도 확인하고 건강도 챙기자’라는 취지로 2003년 10월부터 개최되기 시작하였다. 이후 매회 1,500여 명이 참가하는 구로구 대표 건강 행사로서 자리매김하였다. 안양천사랑가족건강걷기대회 코스는 고척교 옆 A축구장을 출발해 오금교, 신도림빗물펌프장을 거쳐 다시...
-
안양천 의 환경보호를 위하여 설립된 지방자치단체 협의회. 안양천은 1970년대부터 산업화와 도시화에 따른 인구 집중으로 공장 폐수와 생활 하수로 인해 오염되었다. 이에 안양천을 살리고자 1986년부터 하수 처리장을 건설하여 1992년에 가동하기 시작하였다. 안양천 정화 사업 실시, 정화조 처리장 건설, 수질 정화 시설 설치 및 운영 등으로 1986년 BOD 136ppm[전파교 지점...
-
가리봉동은 농촌 마을이다. 논농사를 짓고 밭을 일궈 온 것이 수백 년간 이어졌다. 그래서 물에 대한 이야기가 빠질 수 없다. 가리봉동 농지는 말 그대로 천수답이었다. 하늘에서 비가 적당히 내리면 농사가 잘되니 먹고살기 좋았다. 하지만 가뭄이 들면 딱히 먹을 것을 구하기 어려워 배를 곯아야 했고, 반대로 물이 넘쳐 홍수가 나도 배를 곯아야 했다. 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은...
-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안양천 구일교 위에 있는 철도 교량. 안양천 위에 위치하고 있어 안양천철교라고 이름 붙였다. 길이는 138m이고, 폭은 복복선이며, 차선은 상행선 2개와 하행선 2개로 총 4차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안양천철교는 경부선의 관악역과 안양역을 연결하기 위하여 안양천 위에 건립하게 되었다. 교량 건설은 한국철도시설공단 시설운영본부 시설관리처가 담당하였다. 2010년...
-
서울특별시 구로구의 안양천 둔치에 있는 체육공원. 안양천의 신정교 밑에는 축구장 2면[길이 80m, 폭 60m]과 어린이축구장[길이 40m, 폭 30m], 야구장 1면[길이 65m, 폭 65m]이 있고, 오금교 밑에는 축구장[길이 45m, 폭 60m]과 인라인스케이트장[길이 400m, 폭 20m]이 조성되어 있다. 또 오목교 밑에는 국궁장 1면과 양궁장 1면, 게이트볼장 2면이 마...
-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의 안양천 둔치에 있는 강변 공원. 안양천체육생태공원은 1983년에 건립되었다. 안양천체육생태공원의 총면적은 26,952㎡이다. 운동 시설로 인라인스케이트장과 X게임장, 배드민턴장, 게이트볼장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공원 시설로는 야생초 화원, 만남의 광장, 음수대 등이 갖추어져 있다. 2010년 현재 안양천체육생태공원은 구로구 구로동 안양교에서 신정교 구간...
-
서울특별시 구로구 궁동에 있는 사회단체. 열린사회구로시민회는 인간의 존엄과 공동체적 삶의 가치를 구현하고, 민주주의와 주민 참여를 통한 지방 자치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87년 11월 27일 공정선거감시단 구로지부가 결성되었다. 이후 1988년 1월 21일 민주쟁취국민운동 서울시본부 구로지부 창립위원회가 결성되어 그해 4월 7일 민주쟁취국민운동 서울시본부 구로지부 준비위원...
-
서울특별시 남서쪽에 있는, 과거 구로 지역을 관장하였던 구 단위 행정구역. 영등포구는 북쪽으로 한강을 경계로 마포구와 마주하고 있으며, 남쪽으로 관악산을 비롯한 호암산 등을 먼발치에서 바라볼 수 있는 위치에 있다.1960년대와 1970년대의 산업화 과정을 거치면서 급속한 도시화가 진행됨에 따라 효율적인 행정과 구민 서비스를 도모하기 위하여 1980년 4월 1일자로 의 구로구와 분구...
-
서울특별시 구로구 개봉동에 있는 인터체인지. 경인로 덕산병원 부근을 옛날에는 덕고개라고 불렀는데, 덕고개는 경인로의 확장과 1978년 6월 29일 남부순환도로의 개설로 인하여 이 두 도로가 교차하는 오류인터체인지로 변하였다. 덕고개는 구로구 개봉 지역과 구로구 고척 지역에서 구로구 오류동과 인천으로 가는 유일한 고개로서, 대보름에는 이곳에서 불놀이를 하였다고 하며, 부근의 마을은...
-
서울특별시 구로구 궁동 와룡산에서 발원하여 오류동과 개봉동을 지나 목감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오류천은 구로구 궁동을 둘러싸고 있는 와룡산에서 발원한 물줄기가 모여 남쪽으로 흐르다가 동부제강 앞쪽에서 경인선 전철과 나란히 남동쪽으로 흘러 오류역과 개봉역을 지나 개봉빗물펌프장 근처에서 목감천에 합류한다. 이후 목감천은 안양천에 합류하고, 안양천은 한강으로 흘러들어 간다. 물줄기 상류인...
-
1925년 구로 지역에서 발생한 두 차례의 홍수. 1925년 을축년(乙丑年)에는 우리나라에서 네 차례의 홍수가 발생하였으며, 이를 을축년 홍수 또는 을축년 장마라 부른다. 1차 홍수는 대만 부근에서 발생한 열대성 저기압[태풍]이 7월 11일과 12일에 우리나라 중부 지방을 통과하면서 발생하였고, 2차 홍수는 대만 부근에서 형성된 열대성 저기압이 우리나라 황해도 북부를 지나면서 그...
-
실업 해소를 위해 서울특별시 구로구가 2010년에 실시한 공공사업. 취약 계층에 대한 안정적인 일자리의 제공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2010 구로희망근로사업은 2010년 3월 2일~6월 30일까지 구로구 관내 사업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취약 계층 752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구로구 내의 전통 시장을 포함하는 지역 상권 회복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임...
-
서울특별시 구로구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지리적 요소. 인문지리는 지표상에서 인간의 다양한 활동에 의해 형성되는 가시적이거나 비가시적인 경관을 포함하며, 세부적으로는 문화 현상, 경제 현상, 사회 현상, 도시 현상, 인구 현상, 교통 현상 등을 포괄한다. 인문지리에서 주요한 내용으로 다루는 요소는 크게 3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첫째는 인구 집단의 공간 분석으로서 지표상에 퍼져 있는...
-
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기상·지변·생물 등의 특이한 현상으로 인명·재산 등에 입는 피해. 우리나라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르면, 재해는 태풍·홍수·폭풍·해일·폭설·가뭄·지진을 비롯하여 이에 준하는 기타의 자연 현상으로 발생하는 피해를 의미한다. 한편, 자연 현상으로 생긴 피해 가운데 발생 원인이 인위적인 것이라면 인위 재해로 불리며 재난으로 분류된다. 자연재해는 발생 과정의 시간 차이...
-
서울특별시 구로 지역의 지질, 지형, 기후 등의 지리적 조건. 자연지리는 다양한 인접 학문에서 유용한 정보를 입수하여 인간이 그 속에서 살고 있는 자연환경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를 높이기 위한 연구 대상이다. 여기에 포함되는 요소는 기후·생물·지형·식생·동물·암석·지질 등 매우 다양하다. 구로구의 지질은 안양천의 서부, 구로구의 중부 및 동부로 구분하여 살펴볼 수 있다. 동서 방향으...
-
서울특별시 구로구 고척1동에 있던 자연마을. 장터골은 옛날 안양천 주변에서 경기 강화·시흥·안양 지역 사람들과 서울 지역 사람들이 생필품과 농산물을 교환하던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구로구 구로동 독립산업에서 안양천 고척교를 건너면 첫 번째 동네가 장터골이었다. 장터골은 현재 동양미래대학이 있는 아랫마을로, 1975년 서울시에서 첫 번째 시도한 재개발 사업 지역으로 선정되었다...
-
서울특별시 구로 지역의 지각을 이루는 물질. 한강 하류 지역의 지질은 대부분 선캄브리아기 연천계(漣川係)의 편암류(片岩類)와 준편마암류(准片麻岩類)에다 중생대(中生代) 말기의 불국사통(佛國寺統)에 속하는 화강암(花崗岩)으로 구성되어 있다. 암층의 분포를 한강을 중심으로 하여 구분하면 한강 이남 지역과 이북 지역으로 양분되는데, 한강 이남 지역은 다시 동남부와 구로 지역이 속한 서남...
-
서울특별시 구로 지역의 지표면의 기복 및 형태. 지형은 지각 운동에 의한 융기·침강과 같은 내적 영력, 침식·퇴적과 같은 외적 영력에 의해 형성된 지표면의 형태 또는 지표면의 기복을 말하는 것으로 강·평야·산지 등이 있다. 지형은 기후·토양·식생 등과 함께 지역의 자연환경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로 인간 생활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평야 지역에서는 농업·공업·도로·취락이 발달하고,...
-
서울특별시 구로구 개봉2동과 경기도 광명시 광명1동을 연결하는 다리. 구로구에서의 교량은 1971년부터 건설되기 시작되었지만 대부분 안양천을 가로지르는 것들이었다. 당시에는 구로구 개봉동과 경기도 광명시 사이의 교통량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안양천의 지류인 목감천을 가로지르는 교량의 필요성이 크지 않아 철산교와 철산2교만 있었다. 그러나 이후 구로구와 광명시의 인구 및 교통량이 증가...
-
서울특별시 구로 지역에서 청동을 이용하여 도구를 만들어 쓰던 시대. 청동기시대는 일반적으로 인류의 물질문화 발전 단계 중 청동으로 도구를 만들어 쓰기 시작한 때부터 철기를 만들어 쓰기 직전까지의 시기를 말한다. 한반도의 청동기시대는 오르도스 청동기와의 교차 편년에 의해 B.C. 7세기경 시작되었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였으나 최근에는 중국 요령성 남산근 유적과 의주 신암리 유적...
-
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개최되는 각종 의례와 행사. 축제는 휴일과 연관이 있다. 대부분의 세속적인 휴일의 기원은 종교적인 축제와 어느 정도 연관된다. 고대 로마에서는 신성한 축제가 있는 날, 즉 성일(聖日)에는 일상적인 활동을 멈추고 쉬었다. 현대에 와서 휴가는 신성한 것이든 세속적인 것이든지 간에 휴식이나 재충전, 또는 일상적 생활에서 벗어난 기간을 뜻하게 되었다. 과거의 축제는...
-
서울특별시 구로 지역에 있는 산지와 산지 사이에 발달한 넓고 평탄한 지형. 평야는 기복이 작고 넓은 지역으로 형성 원인에 따라서 퇴적 평야와 침식 평야로 나뉜다. 퇴적 평야는 하천의 퇴적 작용으로 형성되며, 침식 평야는 오랜 기간에 걸친 침식으로 형성된 지형이다. 평야 지역은 주로 벼농사와 밭농사 등 농경지로 활용되어 왔으며 교통수단과 취락이 발달하였다. 구로구 동부는 안양천과 도...
-
서울특별시 구로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프랑스 이시레물리노시의 모히스베흐또와 모히스말레 사이에 있는 도로. 서울특별시 구로구와 프랑스 이시레물리노시(Issy-les-Moulineaux)는 2004년 4월 ‘두 도시가 해마다 번갈아 가며 양국의 문화 축제를 개최한다’고 합의하였으며, 교류 3년째인 2005년 10월 1일에 자매결연을 맺었다. 구로구는 2005년 개통된 신도림동과 안양천...
-
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격년 9월 구로구청 주관으로 개최되는 축제. 프랑스의 이시레물리노 시가 프랑스에 ‘구로거리 명명식’을 진행해 준 것에 대한 답례로 구로구는 새롭게 단장한 구로근린공원의 이름을 ‘이시레물리노공원’으로 부르기로 결정하고 이시레물리노공원 명명식을 거행하였다. 자매결연을 맺은 이시레물리노 시[시장 앙드레 상티니]가 프랑스 전역에 걸쳐 열리는 ‘프랑스음악축제[Fête...
-
서울특별시 구로 지역에서 지표수가 모여 일정한 물길을 따라 흐르는 곳. 하천(河川)에서 하(河)는 큰 강, 천(川)은 작은 강을 뜻한다. 한국에서는 큰 강을 강(江), 작은 강을 천(川) 또는 수(水)로 나타내고 있으나 오늘날에는 혼용하는 경우가 많다. 서울에서는 한강(漢江)으로 청계천(淸溪川)·중랑천(中浪川)·안양천(安養川) 등의 지류가 흘러들고 있어서 대체로 본래의 뜻이 지켜지...
-
1965년 4월 15일 「수출산업공업단지개발조성법」에 의거해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 지역이 공업 단지 예정지로 지정되었다. 이후 1967년 국내 최초의 공업 단지로 조성된 구로공단은 개발 경제 시대 우리나라 산업화의 요람이었다. 실제로 1,980,000㎡의 드넓은 부지에 수출입국이란 시대적 사명을 띠고 출발한 구로공단은 1960년대 말부터 1980년대 초까지 가발, 봉제, 섬유,...
-
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매년 7월 20일경 구로구청 주관으로 개최되는 음악회. 한여름밤의 퓨전음악회는 문화 공연을 통해 국제 교류 활성화를 도모하고, 문화 체험의 장을 통해 지역 사회 청소년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와의 접촉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 사회 야외 음악회의 수준을 한 차원 끌어올리며 지역 문화 행사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구로구청은 공연 행사의 휴식기인 여름철마다...
-
1945년 광복 이후부터 현재까지 서울특별시 구로구 지역의 역사. 서울특별시의 남서부에 있는 구로구는 경기도 시흥군 동면의 구로리·도림리·가산리·시흥리에 속했던 지역으로 1949년 구로리와 도림리가, 1963년 가산리와 시흥리가 영등포구에 편입되었다가 1980년 4월 1일 대통령령 제9630호로 구로동 공업단지를 중심으로 발전 계획이 수립되자 영등포구의 구로동, 가리봉동, 독산동...
-
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매년 6월 초 구로구청 환경과 주관으로 개최되는 그림 그리기 대회. 환경보전그림그리기대회는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구 온난화, 기후 변화 등 나날이 심각해지는 환경 문제에 관한 관심을 증대시키고 환경 보전 실천 의식을 심어 주고자 개최하게 되었다. 2009년도 환경보전그림그리기대회는 2009년 6월 4일 제14회 환경의 날을 기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