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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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봉동의 현황을 듣기 위해 구로경찰서 가리봉지구대를 찾았다. 구로구에서만 10년째 경찰 생활을 하고 있는 파출소장 김남준[1954년생] 씨가 알려 준 법무부 자료에 따르면 가리봉동에는 2010년 현재 7543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다. 이중 조선족이 7205명, 한족이 261명, 기타 민족이 77명 거주하고 있다. 그런데 이것은 합법적인 거주자만 고려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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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천왕동에 있는 법무부 산하 교정 기관. 구치소는 미결 수용 업무를 관장하고 있으며, 그 성격상 교도소와 조직이 상이하여 총무과, 보안과, 분류심사과, 출정과, 수용기록과, 민원과, 사회복귀과, 복지과 및 의료과를 두고 있다. 소장은 부이사관[3급] 또는 서기관[4급], 부소장은 부이사관[3급] 또는 서기관[4급], 각 과장은 서기관[4급] 또는 교정관[5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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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는 중국 동포 밀집 거주 지역이다. 2008년 10월 법무부 통계에 따르면 구로구에 거주하는 중국동포는 총 25,957명이다. 그 중 가리봉동에 7,712명이 살고 있고, 구로동을 비롯한 6개 동에 16,941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또한 2009년 7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외국인 주민 현황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구로구에 거주하는 중국동포는 32,45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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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고척 1동 100번지[경인로 570]에 위치한 영등포교도소는 수도 서울에 자리잡고 있는 유일한 교도소로서, 제1공화국 수립 후인 1949년 12월 27일 부천형무소라는 이름으로 문을 열었다. 1961년 구 「행형법」이 교정주의 이념의 실현을 위해 전면 개정됨에 따라 종래의 ‘형무소’라는 이름 대신 교도소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이에 1961년 12월 23일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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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에 있는 정보통신·기계·전기 설비·환경 분야 서비스 업체. GS네오텍(주)은 기존의 전기·설비 사업을 통해 축적된 역량을 기반으로 고도의 엔지니어링 기술을 요구하는 플랜트, 환경, 클린룸(Clean Room) 및 에너지 등의 사업을 추진하려는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74년 7월 금성통신공사(주)를 설립하여 1978년 지금의 위치로 본사를 이전하였다. 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