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동복 오씨 묘역에 단이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 오억령의 시문집. 『만취문집(晩翠文集)』은 조선 후기의 문신 오억령(吳億齡)[1552~1618]의 시문을 편집한 책이다. 간행자는 미상이다. 오억령의 본관은 동복(同福)이고, 자(字)는 대년(大年)이다. 1582년(선조 15) 식년 문과(式年文科)에 병과(丙科)로 합격, 사관(史官)에...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에 단(壇)이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 오억령의 본관은 동복(同福)이다. 아버지는 사옹원 직장(司饔院直長) 오세현(吳世賢)이고, 어머니는 창녕 성씨(昌寧成氏)로 참봉 성근(成近)의 딸이다. 할아버지는 상서원 직장(常瑞院直長) 오극권(吳克權)이고, 증조할아버지는 오원몽(吳元蒙)이다. 부인 남양 홍씨(南陽洪氏)는 좌참찬(左參贊) 정효공(貞孝公)...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동구릉 경내 목릉에 묻힌 조선 후기의 왕비 인목왕후(仁穆王后)[1584~1632]는 조선의 제14대 임금 선조의 계비(繼妃)이다. 선조에게는 두 명의 정비가 있었는데, 첫 번째가 의인왕후(懿仁王后)였고 두 번째가 인목왕후(仁穆王后)였다. 1600년(선조 33)에 의인왕후가 사망하자 뒤를 이어 1602년(선조 35)년에 인목왕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