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구리시 아천동에 안장된 조선 태종의 후궁. 명빈김씨(明嬪 金氏)[?~1479]는 조선 태종의 넷째 후궁으로, 후사는 없다. 본관은 안동(安東). 아버지는 판돈령부사(判敦寧府事) 김구덕(金九德)[?~1428]이다. 남동생은 문종의 세자 시절 첫 번째 부인인 휘빈 김 씨(徽嬪金氏)의 아버지인 김오문(金五文)이다. 명빈김씨와 관련된 구체적인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