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 출신 독립운동가. 김영현은 1928년 수원 고등 농림 학교 재학중 퇴학 처분 당한 후 만주로 망명, 독립군 대열에 가담하였고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함흥 형무소에서 옥고를 치르다가 옥중 순국했다. 김영현은 1928년 9월 수원 고등 농림 학교(水原高等農林學校) 3학년에 재학 당시 사상이 불온하고 다른 학생들에게 배일 사...
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옛 옥구] 출신 독립운동가. 이인식은 보성 고등 보통 학교 대표로, 3·1 운동에 참여, 복역하였다. 중국 임시 정부에 군자금을 전달하고, 독립자금 모집 및 정보원으로 활약하였다. 해방 후 임피 중학교 2대 교장으로 취임하여 후진 양성에 힘썼다. 전주 이씨(全州李氏) 시중공파(侍中公派) 성동파(城東派) 이태하(李泰河)의 3남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