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문헌 > 하 > 항일 민족 운동의 선구자 일표 조용관 선생 표주박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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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군산 지역의 청년 운동을 주도했던 청년 단체. 동광청년회는 금주를 실행하여 소비금으로 회비를 충당하고 회관을 건축, 교사를 증축하여 문화 운동 및 청년 교육 강화를 하기 위한 목적으로 형성된 단체이다. 1922년 12월 22일 동광청년회 설립 시기 임원진은 회장 김정태, 부회장 현제국, 총무 조영창, 교육 부장 김응배, 체육 부장 최동길, 사교 부장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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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 조선은행 군산지점 사택 건설 공사 중에 발생한 붕괴 사고. 1920년 8월 16일 조선은행 군산지점에서 사택을 신축하게 되어 기초 공사를 하던 중 파 들어가던 굴이 무너지면서 인부가 매몰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이 사건으로 매몰된 조선인 인부 네 명이 사망하였다. 1920년 조선은행 군산지점에서는 사택을 신축하게 되어 매일 100여 명의 인부를 동원, 공사를 진행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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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전개된 청년 중심의 민족 운동. 1910년대부터 이미 각 지방에 종교 청년 단체는 물론 구락부, 수양회 형태의 일반 청년 단체들이 존재하였고, 이들은 조선 신문화 건설을 내세울 중심 기관의 필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있었다. 3·1 운동 이후 완전하지는 않지만 집회·결사의 자유를 가지게 되면서, 조선의 각 지방에서는 근대식 교육을 통해 신지식을 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