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고령군에 있는 지형지물의 위로 건널 수 있도록 만든 인공 구조물. 고령은 낙동강을 중심으로 대구광역시와 경계하고, 군의 중심부 및 주변 지역에는 낙동강으로 유입되는 소가천, 대가천, 안림천, 회천 및 기타 지류 하천들이 흐르고 있어 교통 소통에 있어 교량 가설이 필수적이다. 이에 따라 현재 많은 교량들이 건설되어 있다. 고령군의 교량 현황을 도로 종류별 및 읍면별로 살펴본...
경상북도 고령군 운수면 대평리에 있는 다리. 대평교는 군도 8호선을 따라 북쪽으로 가면 운수면 대평리의 흑수마을 남쪽 입구에 가설된 교량이다. 산지 지형이 많은 대평리는 골짜기나 평지에 크고 작은 마을들이 자리 잡고 있는데, 흑수마을은 대평리에서 가장 큰 마을이다. 대평교를 지나면 마을 서쪽으로 흐르는 대가천 유역의 넓은 들에 있는 흑수마을 안으로 진입하게 된다. 대평교 북쪽으로는...
경상북도 고령군 운수면 대평리의 대평교 북쪽에 있는 다리. 군도 8호선을 따라 북쪽으로 향하면 운수면 대평리의 흑수마을 남쪽 입구에는 대평교가 놓여 있고, 군도를 따라 조금 더 올라가면 흑수마을 북동부로 진입하는 마을 안길에 흑수교가 가설되어 있다. 흑수교 북쪽 노수골못으로 가는 길목에는 대평1교가 가설되어 있다. 교량이 가설된 지역인 대평리 흑수마을의 이름을 따서 흑수교라고 부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