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고령군 운수면 신간리에서 버드나무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신간리 입구 버드나무 전설」은 큰 홍수 때에 떠내려 와서 마을 입구에 멈추게 되었다는 버드나무의 이주담이자 이 나무를 신선이 내려준 나무로 신성하게 모셨다는 신앙담이다. 2006년 박찬익이 집필하고 박이정에서 펴낸 『새로 발굴한 한국구비문학』-경북 고령군에 수록되어 있다. 이는 2002년에 경상북도 고령...
경상북도 고령군 운수면 봉평리에서 당산나무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운수면의 신묘한 당산나무」 매년 정월대보름에 운수면 봉평1리에서 기복의 대상인 당산나무를 위한 제사를 지내며 풍년을 빌었다는 신앙담이다. 2006년 박찬익이 집필하고 박이정에서 펴낸 『새로 발굴한 한국구비문학』-경북 고령군에 수록되어 있다. 이는 2001년에 경상북도 고령군 운수면 봉평1리 주민 우위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