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고령군 덕곡면에서 어머니 무덤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어머니의 무덤 이야기」는 4남매가 묻은 어머니 무덤의 위치에 따라 가세가 번창하고, 아니면 집안이 몰락한다는 풍수담이다. 2006년 김광순이 집필하고 도서출판 박이정에서 발행한 『한국구비문학』-경북 고령군편에 실려 있다. 이는 2000년 5월 11일 경상북도 고령군 덕곡면 노동 예리 1573번지에 거주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