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음중학교
-
전라북도 고창군에 속하는 행정면.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와공면(瓦孔面)과 동음치면(冬音峙面)에서 ‘공(孔)’자와 ‘음(音)’자를 따 공음면(孔音面)이 되었다. 본래 무장군(茂長郡) 지역으로,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무장군과 흥덕군(興德郡)이 고창군에 통합될 때, 와공면과 동음치면의 병합으로 공음면이 되어 12개 법정리로 개편되었다. 법정리로는 건동...
-
전라북도 고창군 공음면 칠암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인성 교육을 강화하여 예의 바르며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도덕인], 교수·학습 방법을 개선하여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하는 사람[실력인], 실험·실습을 활성화하여 정보화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사람[창조인], 건전한 심신을 배양하여 정서가 순화된 강건한 사람[건강인]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1971년 1월 16일 공음중학교 설...
-
전라북도 고창군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인간으로서의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것을 가르치고 배우는 모든 행위. 교육은 인간이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지식과 기술 등을 가르치며 인격을 길러 주는 일이다. 근본적으로 상대편 인간에게 영향을 끼쳐서 가치 있는 모습으로 성장하게 하는 사회 기능이다. 일반적으로 교육이란 교사가 학교라고 하는 정비된 기관에서 계획적으로 학생을 가르치는 것으로...
-
전라북도 고창군에 있는 중등 보통 교육 담당 기관. 고창 지역 최초의 중학교는 1919년에 개교한 고창중학교이다. 그 후 1945년 고창여자중학교와 영선중학교, 1947년 고창북중학교, 1948년 흥덕중학교, 1952년 해리중학교, 1954년 대성중학교, 1971년 공음중학교·상하중학교·성내중학교·신림중학교·아산중학교, 1972년 심원중학교, 1973년 고창남중학교가 각각 개교하였...
-
전라북도 고창군 공음면에 속하는 법정리. 칠암리는 마을 뒷산에 일곱 개의 큰 바위가 있어 ‘칠암’이라 한다고 한다. 본래는 망모기 밑이라 ‘망목촌’이라 불렸다고 한다. 망모기는 원칠암에서 무장면으로 가는 고개이다. 1300년대에 마을이 형성됐다고 한다. 본래 무장군(茂長郡) 동음치면(冬音峙面)의 지역으로,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갑촌리(甲村里)·용산리(...
-
1945년 해방 이후 현재까지의 전라북도 고창 지역 역사. 일제의 무조건 항복과 패망으로 1910년에 강탈당한 국가의 주권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가 왔으나, 북위 38도선을 경계로 이남은 미군이, 이북은 소련군이 진입함으로써 우리 민족의 완전한 주권 회복은 힘들게 되었다. 이후 1948년 8월과 9월 남북에서 별도의 정치 세력들이 각각의 단독 정부를 수립함으로써 결국 한민족은 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