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고창군 흥덕면에 있었던 수리 조합. 수리조합은 1906년 대한제국 탁지부가 제정한 수리조합조례와 1908년에 공포된 수리조합설치요강 및 모범규약에 따라 설치되기 시작했으며 일제강점기 농민 수탈의 대명사였다. 그러나 해방 이후에는 농민을 위한 조합으로의 성장과 동시에 다수 농민을 대상으로 하는 자주적인 운영 체제로 전환했다. 1960년대 초의 토지개량조합으로 명...
전라북도 고창군 성송면 암치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 성송면 암치리 암치마을은 성송면에서 전라남도 지방으로 넘어가는 고개 입구에 속한다. 마을 일원에는 30여 기의 고인돌이 있었다고 보고되었다. 그러나 대부분 멸실되고 암치리 암치마을 옆 진등에 5기, 마을 남쪽에 2기가 있으며, 발굴 조사된 대형의 고인돌 1기가 남아 있다. 1999년 고창농지개량조합에서 농촌 용수 개발 사업...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덕산리에 있는 한국농어촌공사의 고창 지역 지사. 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는 고창군 및 영광군 농촌의 환경 친화적인 정비와 더불어 농업 기반 시설의 종합적인 관리를 통하여 영농 규모의 적정화를 촉진함으로써 고창군과 영광군 농촌의 농업 생산 증진 및 경제적·사회적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40년 3월 24일 부안면 오산리·중흥리·상등리·상암리·수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