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농악보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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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문화원에서 전라북도 고창군 지역에서 전해 오는 고창농악의 역사와 내용에 대해 기록으로 남긴 책 1998년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7-6호로 지정된 고창농악의 내용을 집대성하였다. 1985년 고창문화원 산하에 고창농악단이 창설되면서 고창농악은 많은 활동을 하게 된다. 그리하여 일제 강점기과 새마을운동으로 인해 단절되었던 무형의 전통 문화 예술인 고창농악이 되살아나기 시작했다.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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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문화원에서 전라북도 고창군 지역에서 전해 오는 고창농악 고깔소고춤과 마을굿에 대한 면담 내용을 담아 간행한 자료집. 『고창의 마을굿』은 고창농악 고깔소고춤과 고창의 마을굿을 현지에 있는 주민들을 직접 인터뷰하여 실은 면담 자료집이다. 고창농악 기능 보유자인 황규언, 유만종, 박용하, 정창환으로부터 직접 고창농악 및 고깔소고춤의 연행 방법 및 특징 등에 대해 들은 내용을 면담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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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상하면 자룡리에 있는 구시포해수욕장에서 매년 열고 있는 일몰 축제. 고창 구시포해넘이축제는 구시포상가번영회에서 한시적으로 개장하는 해수욕장을 사계절 운영하는 해수욕장으로 바꾸고 서해안 낙조를 찾는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기획하였다. 구시포해수욕장은 전라북도에서 해 지는 시각이 가장 길어 해넘이 축제장으로 안성맞춤이다. 이에 구시포상가번영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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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율계리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고창 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이 자립하는 것을 돕고,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하기 위한 사회복지시설이다. 고창군장애인복지관은 상담, 재활, 의료, 직업, 교육, 자립 지원 등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장애인의 건전한 사회 생활 참여를 적극 지원하고, 홍보 및 인식 개선을 통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사회 통합을 구현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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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농악보존회가 매년 열고 있는 고창 농악인 추모 행사. 고창굿 사랑의 날은 2005년 4월 고창농악 뿌리 찾기 일환으로 고창농악의 명맥을 유지하는 데 노력한 고인들의 묘소를 찾아다니면서 고인의 넋을 기리고 그들의 가족들과 관계를 맺기 위하여 시작되었다. 2006년부터 현재까지 고창농악전수관에서 추모 행사를 위주로 한 사랑의 날 행사를 열고 있다. 주요 행사는 고창농악에 힘쓴 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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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에서 고창농악을 알리기 위해 매년 서울에서 열고 있는 굿판. (사)고창농악보존회는 매년 고창농악전수관에서 학생 및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고창농악을 전수하고 있는데, 고창농악을 전수한 전국의 모든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일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하고 고창농악을 널리 알리기 위해 서울에서 고창굿 한판을 열기로 하였다. 이에 (사)고창농악보존회와 전수생이 주관하고 고창에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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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 지역에서 전해 내려오는 농민 음악. 고창군은 전라북도 서남단에 위치하며 전라남도 영광군과 장성군이 인접해 있다. 고창농악은 영광, 무장[고창], 장성을 중심으로 발전한 영무장 농악의 정통 계보를 잇는 농악이다. 또한 호남 우도 농악에 속하는 농악이다. 고창농악이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는 확실치 않으나 수백 년 동안 이어져 왔던 고창농악의 전성기는 1890년대와 해방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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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농악보존회가 매년 열고 있는 농악경연대회. 고창농악경연대회는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7-6호 고창농악의 저변 확대를 꾀하고 고창군민들이 고창농악을 올곧게 계승 발전시키기 위하여 개최하게 되었다. 1970년대 제4회 고창모양성제 기간에 고창 농악경연대회가 열린 후 뒤 몇 년간 지속되다가 단절이 되었다. 1998년 고창농악보존회가 발족하면서 다시 개최되고 있다. 고창농악경연대회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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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성송면 학천리에 있는 고창농악 보존 및 공연 단체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7-6호 고창농악 보유 단체로서 비영리 사단 법인으로 등록되었다. 고창군민들과 전국의 풍물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 사업과 공연 활동을 통해 고창농악을 계승·발전시키고 있는 단체이다. 고창농악보존회는 고창농악을 올곧게 계승·발전시키고 이를 널리 보급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85년 고창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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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성송면 학천리에 있는 고창농악 보존 및 공연 단체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7-6호 고창농악 보유 단체로서 비영리 사단 법인으로 등록되었다. 고창군민들과 전국의 풍물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 사업과 공연 활동을 통해 고창농악을 계승·발전시키고 있는 단체이다. 고창농악보존회는 고창농악을 올곧게 계승·발전시키고 이를 널리 보급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85년 고창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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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성송면 학천리에 있는 농악 전수관. 1993년 7월 황규언, 유만종, 박용하가 고창군 성송면의 양사동마을 제각에서 전국의 대학 풍물패와 사회 풍물패를 대상으로 전수를 시작한 것이 고창농악전수관의 효시이다. 이후 2000년 5월 전라북도 고창교육지원청으로부터 폐교된 학천초등학교를 무상 임대 받아 고창농악 교육 기관인 고창농악전수관을 개관하게 되었다. 2005년 고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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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에서 음악, 미술, 연극, 영화 등 분야에서 이루어지는 활동. 고창 지역은 예부터 산자수려(山紫水麗)하고 멋과 풍류를 즐기는 고장이었다. 선사시대 고인돌 문화가 유유히 내려오는 고장이며, 고대 삼국시대 백제 문화권에 속해 있어 「선운산가(禪雲山歌)」·「방등산가(方等山歌)」 등 백제 가요가 산재한다. 서당과 향교가 많은 데서도 알 수 있듯 학문을 사랑하고, 풍류를 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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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에서 음악, 미술, 연극, 영화 등 분야에서 이루어지는 활동. 고창 지역은 예부터 산자수려(山紫水麗)하고 멋과 풍류를 즐기는 고장이었다. 선사시대 고인돌 문화가 유유히 내려오는 고장이며, 고대 삼국시대 백제 문화권에 속해 있어 「선운산가(禪雲山歌)」·「방등산가(方等山歌)」 등 백제 가요가 산재한다. 서당과 향교가 많은 데서도 알 수 있듯 학문을 사랑하고, 풍류를 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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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 지역에 있는 국가 및 지방 지정 문화유산. 문화재는 유형에 따라 유형문화재·무형문화재·기념물·민속자료 등으로, 지정 여부에 따라 지정문화재와 비지정문화재 등으로 구분한다. 2010년 현재 고창군에는 국가지정 문화재 23점[보물 5점, 사적 5점, 천연기념물 7점, 중요민속문화재 2점, 국가무형문화재 1점, 등록문화재 2점, 명승 1점], 도 지정 문화재 54점[유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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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출신의 고창농악 고깔 소고춤 명인. 박용하는 1932년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남산리에서 태어났다. 석곡국민학교를 다닐 때부터 농악판을 따라다니면서 굿을 배우다가 해방 후 마을로 이사 온 박성근(朴成根)패를 따라다니면서 본격적으로 고깔소고춤을 배우기 시작했다. 이후 마을 수법고였던 이근수와 마을에 굿을 가르치러 왔던 김양술(金良述)에게서도 고깔소고춤을 배웠다.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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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상하면 하장리에 있는 풍물 단체. 상하면 장사농악단은 2001년 전북도민체전 개막 공연을 계기로 설립되었다. 상하면 행사의 축하 공연 등에 참가하고 있다. 상하면 인근에 있는 영광원자력발전소에서 지원 받은 보상금으로 농악 교육을 받고 있다. 2001년 제38회 전북도민체전 개막식에 참가하여 ‘고창의 소리’를 주제로 공연하였다. 2002년 제2회 고창농악경연대회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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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성내면 신대리에 있는 풍물 단체. 성내면 농악단은 성내면 청년회를 중심으로 취미 활동을 하고자 1997년 설립되었다. 성내면민 체육대회 및 각종 행사에 참가하여 축하 공연을 하고, 고창농악전수관에서 농악 강습을 받고 있다. 2000년 제1회 고창농악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장려상을 받았고, 2001년 제38회 전북도민체육대회 개막식에서 ‘고창의 소리’를 주제로 공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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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에 속하는 행정면. 성송면은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성동면(星洞面)과 원송면(元松面)에서 ‘성(星)’자와 ‘송(松)’자를 따 성송면(星松面)이 되었다. 본래 무장군(茂長郡) 지역으로, 성동면이라 하여 관동리(冠洞里)·호동리(虎洞里)·낙양리(洛陽里) 등 26개 리를 관할하였다.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원송면의 상고리(上古里)·하고리(下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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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무장(靈茂長) 농악의 ‘영무장’은 영광과 무장을 통칭하여 두 지역이 동일 문화권임을 드러내는 명칭이다. 영무장으로 통합되는 권역은 좁은 의미에서의 영광과 무장이지만, 좀 더 넓은 의미에서는 두 지역을 중심으로 인근의 장성, 함평 등지를 포괄하는 광역적인 명칭이다. 세습 무계 집단의 이념적 지향과 관련하여 동학 농민 혁명과 세습 무계 예인들이 구체적으로 관련되지는 않지만 이들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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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 지역에서 개최되는 각종 의례와 행사. 축제는 모든 예술이 미분화 상태로 엮어 있는 종합예술의 성격을 띤다. 더불어 축제의 원래 의미 속에는 종교성이 포함되므로, 축제는 예술적 요소가 포함된 제의를 일컫는다. 축제는 애초 성스러운 종교적 제의에서 출발했으나 유희성이 강화되며 오늘날에는 종교적 신성성이 거의 퇴색되었다. 하지만 축제라는 말 자체가 곧 제의와 놀이를 포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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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성송면에 속하는 법정리. 학천리는 마을 지형이 학이 하늘로 나는 모양의 비학상천(飛鶴上天) 형국이라 ‘학천(鶴天)’이라고 불렀다 한다. 형성 시기는 뚜렷하지 않으나, 조선 전기에 광산김씨(光山金氏)가 터를 잡아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본래 무장군(茂長郡) 성동면(星洞面)의 지역으로,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조동리(釣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