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서남부에 위치한 군. 전라북도 고창군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존지역’이며, 고인돌·판소리·농악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또한 고창갯벌은 2020년 8월 현재 세계자연유산 등재 여부를 심사 중에 있다. 고창갯벌이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면 고창군은 유형·무형·자연 등의 모든 세계유산을 가진 한국 유일의 생태·문화·관광 도시가 된다. 또한 고창군은 고인돌과 같은 거석문...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월암리에 있는 청소년 수련관. 고창군 청소년수련관은 각종 체육 활동을 통해 군민의 건강 복지 증진과 군민 화합에 기여하고, 청소년의 자기 계발과 자질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청소년을 육성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또한 청소년지원센터와 실내 수영장 및 체력단련실을 통하여 청소년에게 심신 수련의 장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총...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월곡리는 방등산 서남향 기슭에 자리잡고 있다. 동쪽 산에 둥근 달이 솟아오르듯 큰 인물이 나오라는 기대를 갖고 ‘달실[月谷]’이라 하였다고 한다. 1700년대에 고흥유씨(高興柳氏)가 터를 잡아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본래 고창군 천북면(川北面)의 지역으로,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신월리(新月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