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고창군 출신의 정치가. 배상기는 1922년 지금의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에서 태어났다. 1952년 대한청년단[약칭 한청] 소속으로 제1대 도의원에 선출되어 활동하였다. 이후 1956년에 실시된 제2대 도의회 의원 선거에서는 자유당 소속으로 출마하여 고창군 제1선거구에서 도의원으로 선출되었다. 1956년 9월 5일에서 1960년 8월 13일까지 재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