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고창군 부안면 중흥리 덕흥마을에서 정월 초사흘에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며 지냈던 마을 제사. 중흥리 덕흥마을 당산제는 음력 정월 초사흘에 당산나무와 당산석에서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지내는 마을 공동의 제사이다. 덕흥마을 앞에 팽나무 거목이 한 그루 있었고 마을 뒤쪽에 3그루가 함께 있었는데, 1970년대에 새마을운동을 하면서 경지를 정리할 때에 없애 버렸다. 당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