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 동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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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 동호리에서 왕촌리까지 연결되는 국도. 부산광역시 중구에서 경기도 파주시까지 연결하는 일반 국도이다. 2008년 12월 31일 현재 총 길이는 1,288.13㎞ 중에서 기존 국도와 겹치는 중복 구간을 제외하면 1,137.34㎞이다. 이중 2차선은 704.22㎞, 4차선은 271.68㎞, 6차선은 96.46㎞, 8차선은 64.98㎞이다. 이중 비포장도로는 전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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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 동호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기본 생활 규범을 실천하고 남을 사랑하는 어린이, 스스로 공부하고 항상 살피어 생각하며 탐구하는 어린이, 자기 주도적으로 기초·기본 학습을 다지는 실력 있는 어린이, 기본 생활 습관을 다지고 아름다움을 가꾸는 어린이, 몸과 마음이 튼튼하고 의지가 굳센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1940년 5월 22일 동호공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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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 동호리에 있는 포구. 동호항은 조선 시대에 동백정포(冬柏亭浦)와 영신당이 있었던 곳이다.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 『무장군읍지(茂長郡邑誌)』 등에 의하면 조선 시대에 동백정포는 “무장현의 북쪽 30리에 있다”고 했으며, 그 지형은 바다로 깊숙이 들어가 삼면이 바다라고 하는 것으로 보아 지금의 동호마을 일대와 일치 한다. 동백정포는 동호마을의 북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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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 동호리에 있는 해수욕장. 동호해수욕장은 1967년에 개장하였다. 백사장 길이는 약 4㎞이다. 수심이 0.5~1.5m로 어린이들도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백사장 뒤쪽으로 아름드리 소나무가 가지런히 서 있다. 캠핑장이 있으나 이용자가 적어 현재는 송림 언덕 주변에서 야영을 할 수 있다. 세면대와 화장실, 민박 등의 편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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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 동호리에 있는 삼양염업사의 지점. 삼양염업사는 전라북도의 향토 기업 중 하나인 삼양사(三養社)로부터 분리 독립한 천일염 제조 및 판매 업체이며, 삼양사는 1924년 10월 고창의 만석꾼 집안인 수당(秀堂) 김연수(金秊洙)에 의해 설립된 삼수사(三水社)에 뿌리를 두고 있다. 삼수사는 장성농장을 개설하여 10년 만에 1만석 규모의 대규모 농장으로 성장하였고,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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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 동호리와 심원면 고전리에 걸쳐 있는 염전. 삼양사의 창업주인 수당(秀堂) 김연수(金秊洙)[1896~1979]는 고창군 부안면 봉암리[당시 부안면 인촌리] 출신으로 1924년 삼수사를 창업하였으며, 1927년 줄포에서 처음으로 간척 사업을 시작하였다. 1931년에는 회사 이름을 삼양사로 변경하였다. 김연수가 고창군 해리면과 인연을 맺은 것은 1936년으로,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