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고창군 부안면 송현리 안현마을에 송주철 공공디자인연구소가 미당 서정주의 시 「국화 옆에서」를 모티프로 그린 벽화. 안현마을은 전라북도 고창군 부안면 송현리에 있는 인구 72명의 자그마한 시골 마을이다. 미당 서정주 마을로 더 잘 알려진 곳으로 미당과 그의 시를 기리고자 마을 뒷산에 국화를 심고 ‘100억 송이 국화축제’를 열어 2006년 농림부가 선정한 ‘녹색 농촌 체험...
전라북도 고창군 부안면 송현리에서 발원하여 서해로 흘러드는 하천. 마파천이 발원하는 부안면 송현리 고잔마을은 부안면 소재지에서 북쪽으로 9㎞ 지점에 위치해 있다. 마을의 형상은 풍수지리상 소가 누워 있는 형국이라 한다. 부안면 송현리는 바다와 인접해 있어서, 주민들이 소금 생산으로 생계를 이어갔다. 지금은 바다를 간척해서 농사를 짓거나 소금 생산을 겸하고 있다. 마파천의 유역 면적...
전라북도 고창군 부안면 송현리에 있는 동학농민혁명 지도자 손화중이 체포당한 장소. 손화중은 고창 지역을 근거로 활동한 동학농민혁명 지도자로 전봉준, 김개남과 함께 대표적인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손화중 피체지는 동학농민혁명이 지역 봉기에서 벗어나 전국적인 봉기로 확대된 무장 기포의 주역 손화중이 체포된 곳이다. 손화중 피체지는 전라북도 고창군 부안면 인촌로 322-65[송현리 12...
전라북도 고창군 부안면 송현리에 있는 체험 마을. 안현돋음볕마을은 2006년 녹색 체험 마을로 선정되면서 자연 체험, 농사 체험, 생활 문화 체험, 놀이 체험을 마련하여 인적이 드문 농촌 마을을 활성화시키고자 조성되었다. 미당(未堂) 서정주(徐廷柱)[1915~2000]와 그의 시를 기리기 위해 2005년부터 마을 뒷산에 국화꽃을 심고, 2006년 10월 ‘100억송이국화축제’를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