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고창군 부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봉암리의 지명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다. 조선 말기 흥덕군 부안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봉오(鳳梧)·인촌(仁村)·대고(大姑) 각 일부, 이서면 죽도(竹島)를 병합하여 봉암리라 하고 부안면에 편입하였다. 봉오[일명 봉오리] 동쪽에 할미당이 있던 고당산(故堂山)[일명 할미당]이 솟아 있고, 봉오...
전라북도 고창군 아산면 성산리에 있는 복분자 체험 마을. 강릉김씨(江陵金氏) 12대조 김참의공 김성환이 1711년 임촌 옥기촌으로부터 이주하여 성기마을을 형성하였다. 처음에는 임촌의 옥기촌을 본떠 옥기촌이라 불렀으나 심씨가 들어오면서 심산동이라 불리게 되었으며, 심씨가 떠나고 강릉김씨 김성환이 들어오면서 김성환의 호를 따라 성기(成基)로 부르다가 이후 성기(性基)로 변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