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에 속하는 법정리. 나성리는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나산(羅山)과 성산(星山)에서 ‘나(羅)’자와 ‘성(星)’자를 따 ‘나성(羅星)’이 되었다. 조선 명종 초에 경주이씨(慶州李氏) 이번(李璠)과 자손들이 자리한 매남마을과 월봉마을이 있고, 1700년대에 청주한씨(淸州韓氏)가 자리한 나산마을 등이 있다. 본래 무장군(茂長郡) 오리동면(五里洞面)의 지역으로,...
전라북도 고창군 무장면에 속하는 법정리. 옥산리는 마을의 산세가 구슬처럼 생겼으므로 옥산(玉山)이라 하였다. 조선 말기 무장군 백석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가라(加羅)·대산(垈山)·죽림(竹林)·신월(新月)·송정·덕림 각 일부, 대제면 성동 일부를 병합하여 옥산리라 하고 고창군 석곡면에 편입하였고, 1935년 3월 1일 도령 제1호에...
전라북도 고창군 성내면에 속하는 법정리. 옥제리는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외옥리(外玉里)와 제내리(堤內里)에서 ‘옥(玉)’자와 ‘제(堤)’자를 따 ‘옥제(玉堤)’가 되었다. 조선 전기 장흥고씨(長興高氏)가 들어와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본래 흥덕군(興德郡) 이동면(二東面)의 지역으로,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인천리(仁川里)·신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