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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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 지역에서 만들어진 건물이나 구조물. 건축은 인간 생활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인 쉼터와 안락함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종교 등 다양한 인간 활동을 위한 유용한 공간도 제공한다. 건축의 유형은 일반적으로 주거 건축, 종교 건축, 관청 건축, 휴양 건축, 복지와 교육 건축, 상업과 공업 건축 등으로 분류될 수 있다. 그러나 이들 각 영역별 건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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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월곡리에 있는 고용지원센터. 고창군 로컬잡센터는 고용노동부와 고창군이 설립, 관리하고, 전북새만금산학융합원이 운영하고 있다. 고창군 내에서 일자리를 찾는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취업 정보 및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산업체에는 필요한 인재를 적시에 구할 수 있도록 고창군과 기업체 및 군민들이 유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지역 주민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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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에 속하는 행정읍. 고창이라는 명칭은 높고 넓은 들을 뜻하는 말에서 유래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을 개편하면서 고창면이라 하였고, 1955년 7월 1일 행정구역 개편 때 고창면이 고창읍으로 승격되었다. 본래 삼한 시대에는 마한 땅의 모로비리국의 모이부곡(牟伊部曲)에 속하였고, 삼국 시대에는 백제의 모량부리현에 딸렸으며, 통일 신라 시대인 757년(경덕왕 16) 고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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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교촌리에 있는 조선 후기 교창향교의 대성전. 고창군청 앞의 오거리에서 고창고등학교로 들어가면 그 뒤편에 고창향교가 있다. 고창향교는 고려 공민왕 때 월곡리에 있던 학당사를 옮겨 와 1512년(중종 7) 현재의 자리에 건립하였다. 1589년(선조 22) 중건하고, 그 후 순종 때 대성전과 명륜당을 중수했다고 전해진다. 경내에는 대성전, 명륜당, 동재와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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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1600년대 초 고창향교(高敞鄕校)가 이 지역으로 옮겨 오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초창기에는 교생들이 공부하는 곳이라 하여 ‘생교(生校)라고 불렀다. 그 외에는 ‘상교’·‘생교(生校)’ 로 불리다가, 조선 후기에 향교가 있는 마을이라 하여 ‘교촌(校村)’이라 하였다. 고창향교가 월곡리 학당동에서 1589년(선조 22)에 교촌리로 옮겨 온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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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상하면에 속하는 법정리. 석남리는 마을 지형이 배의 닻줄과 같다하여 ‘선람(船纜)’이라 하다가, ‘성남(城南)’ 또는 ‘석남(石男)’으로 변했다고 한다. 1500년대에 오씨(吳氏)와 양씨(梁氏)가 터를 잡아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본래 무장군(茂長郡) 하리면(下里面)의 지역으로,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갈오리(渴烏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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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상하면에 속하는 법정리. 송곡리는 행정구역 개편 전의 이름인 송림리(松林里)와 월곡리(月谷里)에서 ‘송(松)’자와 ‘곡(谷)’자를 따 ‘송곡(松谷)’이 되었다. 1500여년경 청주김씨(淸州金氏)가 터를 잡아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본래 무장군(茂長郡) 상리면(上里面)의 지역으로,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장기리(壯基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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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에 속하는 법정리. 월곡리는 방등산 서남향 기슭에 자리잡고 있다. 동쪽 산에 둥근 달이 솟아오르듯 큰 인물이 나오라는 기대를 갖고 ‘달실[月谷]’이라 하였다고 한다. 1700년대에 고흥유씨(高興柳氏)가 터를 잡아 살기 시작하면서 마을이 이루어졌다고 한다. 본래 고창군 천북면(川北面)의 지역으로,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에 따라 신월리(新月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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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월곡리에 있는 휴양 시설. 월곡산림욕장은 주민을 비롯한 이용객들의 휴식과 건강 증진 및 고창군의 발전을 목적으로 조성되었다. 2009년에 조성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전라북도 고창군이 산림청과 공동으로 월곡리 일대 방장산 자락 100,000㎡의 산림에 6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휴양과 건강 치유 공간으로 조성하였다. 산림 체험 시설인 기체험장·삼림욕대·느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