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고창군에 있는 불교 계통의 신종교. 원불교는 소태산(少太山) 박중빈(朴重彬)[1891~1943]의 대각(大覺)으로 1916년 4월 창립된 한국의 신종교이다. 그 연원은 불법에 두되, 종교 개혁·인간 개혁·사회 개혁을 추구한다. 원불교의 기본 교리의 요체는 일원상(一圓相)·사은(四恩)·사요(四要)·삼학(三學)·팔조(八條)·사대 강령 등이다. 현재 전라북도 익산시에 중앙총부를...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교촌리에 있는 원불교 교당. 1963년 11월 19일 원불교 정읍교당 박유정 교무와 교도들이 고창군 고창읍 수북동 김선지행의 집에서 고창 지역의 교화를 위해 첫 출장 법회를 보게 되면서, 원불교 고창교당 설립의 계기가 되었다. 1964년 5월 박유정 교무에 이어 박성석 교무가 원불교 정읍교당에 부임하여 고창 출장 법회를 이어나가게 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고창...
전라북도 고창군 무장면 무장리에 있는 원불교 교당. 1969년에 원불교 고창교당의 최유권 교무가 직접 해리에 나가 법회를 보면서 해리와 고창의 중간 지점인 무장에 교당 건립의 뜻을 두었다. 출장 법회가 중단되자 해리의 윤심월명 교도와 무장의 김관유화 교도 등은 원불교 고창교당을 내왕하면서 법회를 보았다. 1970년 12월부터 다시 원불교 고창교당 심창덕 교무가 매월 두 차례에 걸쳐...
전라북도 고창군 심원면 연화리에 있는 원불교 교당. 원불교 심원교당은 소태산의 대각과 관련한 유서 깊은 교당이다. 심원면 연화리는 소태산이 대각하기 일년 전에 치열한 구도 혼으로 정진, 적공 삼매에 들었던 연화삼매지[연화봉]가 있는 성적지이다. 소태산의 발길이 닿는 성적지마다 교당을 설립하라는 좌산 상사의 경륜을 받들어, 원불교 고창교당의 주도 아래 2001년 9월 26일 원불교...
전라북도 고창군 해리면 하련리에 있는 원불교 교당. 1967년 당시 고창군 해리면의 윤심월명 교도의 주선으로 원불교 고창교당 최유권 교무가 직접 해리에서 보게 된 법회가 계기가 되어, 같은 해 7월 26일 원불교 해리교당이 설립되었다. 초대 교무는 1969년 5월 16일에 온 김화경 교무이다. 2010년 현재 교역자는 조영선 교무이며 교도 조직으로 봉공회가 있다. 교도는 250여...